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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일 오후 1시 10분경 남양주시 화도읍 녹촌리 성생공단의 한 침대 공장에서 화재가 발생했다. 남양주소방서는 소방인력 35명과 차량 16대가 동원하여 진화 작업을 펼치고 있다. 이번 화재로 다행히 인명피해는 없었으나 약 2억원(소방서 추산)의 재산피해를 입은 것으로 밝혀졌다.
사건·사고
다산일보
2012.12.21 14: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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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란후라이를 하다가 불이 나 집을 모두 태워버리는 화재가 발생했다. 17일 0시경 남양주시 도농동에 있는 A(18)씨의 빌라에서 불이 나 50분만에 진화됐다. 이 화재로 인해 10여명의 주민들이 대피하는 과정에서 2명이 경상을 입었다. 경찰은 "계란후라이를 요리하다가 식용유에 불이 붙었고, 불을 끄려고 담요를 덮었지만 옮겨붙었다"는 A씨의 진술을 토대로 정확한 화재 원인을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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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산일보
2012.12.17 16: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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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양주시 진접읍에서 노부부와 아들 등 가족 3명을 살해한 혐의로 기소돼 1심에서 사형을 선고받은 임모(47세)씨가 항소심에서 무기징역으로 감형됐다. 항소심 재판부는 1심과 달리 임씨가 우울증을 겪는 등 심신미약의 상태에서 범행을 저지른 것으로 판단했다. 서울고법 형사3부(부장판사 최규홍)는 존속살해 및 살인 혐의로 기소된 임씨에게 무기징역을 선고했다고 16일 밝혔다. 재판부는 "피고인은 자신을 낳고 키워준 부모와 자신이 양육해야할 어린 아들을 무참하고 잔혹하게 살해함으로써 존엄한 3명의 생명을 앗아갔다"며 "어떠한 변명으로 합리화되거나 정당화될 수 없는 반사회적 범행"이라고 판시했다. 이어 "특히 스스로 방어하기 어려운 상태에 있는 피해자들을 상대로 한 범행이라는 점에서 비난 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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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산일보
2012.12.16 10: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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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일(수) 오전 7시경 남양주시 금곡동 금곡중학교 앞에서 청소차량과 1톤 화물차가 추돌했다. 이 사고로 청소차량의 직원 A모씨가 그 자리에서 숨지고 청소차 운전자가 부상을 입고 인근 병원에서 치료받고 있다. 경찰은 정확한 사고 원인을 조사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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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산일보
2012.12.13 13: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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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10일 오후 10시 40분경 구리시 수택동 404-13번지의 구리야구연습장 사무실에 화재가 발생했다. 화재로 인해 사무실내의 냉장고, 가스랜지 주방집기류가 불에타 소방서 추산 9백만원의 재산피해가 발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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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산일보
2012.12.11 15: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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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양주시 진접읍 연평리 소재 LPG 충전소와 육가공 공장 인허가 관련 알선수뢰 혐의 지난 5월 구속된 남양주시의회 전 시의원 K 모(51)씨에 대한 1심 선고가 오는 14일(금)로 연기됐다. 지난달 19일 6차 공판에서 검찰은 김 전 의원에게 징역 12년, 육가공 공장 대표 J씨에게는 징역 3년을 구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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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산일보
2012.12.08 21: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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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일, 의정부지방검찰청은 자택의 지붕을 건설사 간부를 통해 무상으로 수리한 혐의로 구리시의 A 모(56세) 국장을 기소했다. A국장은 지난해 말 구리시가 발주한 3백억원대의 문화예술회관 신축 공사를 총괄하면서 업무 편의를 봐주는 대가로 건설사 간부를 통해 자신의 집을 무상으로 고친 혐의다. 조사결과 건설사 간부 이 모씨는 공사현장 근로자들을 동원하여 A국장의 집을 약 5백만원들여 수리해 준 것으로 밝혀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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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산일보
2012.11.30 15: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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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9일 오전 1시 50경 남양주시 양정동 도로(삼패4거리에서 양정역 방향 300m)상에 주행하던 승용차가 중앙분리대를 들이받아 운전자 A(46세)씨가 의식을 잃고 병원으로 옯겨졌으나 끝내 숨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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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산일보
2012.11.29 15: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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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 성북경찰서는 음주운전 혐의로 남양주경찰서 A 경위(59)를 조사하여 불구속 입건했다. 경찰에 따르면 남양주경찰서 A 경위는 지난 20일 오후 11시 40분경 서울 성북구 안암동 고려대 앞 부근 도로에서 단속 경관에게 적발됐다. 현장에서 걸린 A 경위는 단속 경찰관에게 음주측정을 거부한 것으로 밝혀졌다. A 경위는 서울 동대문구의 한 병원 장례식장에 갔다가 집으로 가던 중에 단속 된 것으로 전해졌다. 남양주경찰서는 A 경위를 감찰조사를 한 후 징계를 할 것으로 알려 졌다. 한편 남양주경찰서는 자체 사고 제로화 도전 888일 이틀 남겨두고 사고가 발생하여 준비한 행사를 취소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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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산일보
2012.11.26 09: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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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일, 의정부지법 형사합의11부(안기환: 부장판사)는 남양주시 모 아파트 옥상에서 처음 만난 또래 소녀를 돌아가며 성폭행한 혐의(아동·청소년의 성보호에 관한 법률 위반)로 구속 기소된 A 모(15세)군 등 고교생 3명에게 장기 3년, 단기 2년6월의 징역형을 선고했다. 재판부는 판결문에서 "각종 술마시기 게임으로 술에 만취해 저항이 어려워진 피해자를 차례대로 성폭행 했다" 며 "피고인들의 나이가 어림에도 범행 내용이 매우 무겁고 죄질도 불량하다" 고 양형 이유를 밝혔다. 또 "사건 수사 중 서로 말맞추기를 하고 범행을 은폐하려고 하는 등 진정으로 반성하고 있는지 매우 의문" 이라며 "이 같은 점을 고려할 때 엄벌이 불가피하다" 고 덧붙엿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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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산일보
2012.11.25 10: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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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평군의 양평지방공사 사기 사건으로 검찰에 조사를 받던 정욱 전 사장이 23일 새벽 성남시 분당구 서현동 효자촌 자택에서 투신 자살했다. 시신은 현재 분당의 재생병원에 안치되어 있으며, 발인은 25일 오전 8시 30분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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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산일보
2012.11.23 14: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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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부대에 입소해 예비군 훈련을 받던 20대가 갑자기 쓰러져 숨져 군수사기관이 수사에 나섰다. 21일 오후 8시58분경 남양주시 진접읍의 육군 모 부대에서 예비군 훈련을 받던 전 모(25세)씨가 강당에서 안보교육을 받은 뒤 생활관으로 가던 중 갑자기 쓰러졌다. 전 씨는 심폐소생술 등 응급조치를 받고 곧바로 인근 민간병원으로 옮겨졌으나 의식을 회복하지 못하고 오후 숨졌다. 이날 오전 10시에 입소한 전씨는 23일까지 2박3일간 이 부대에서 예비군훈련을 받을 예정이었다. 군부대 관계자는 "안보교육 뒤 동료 예비군들과 생활관으로 이동 중 갑자기 쓰러졌다"며 "특별히 고통을 호소한 것은 없었다"고 말했다. 군 헌병대는 정확한 사망원인을 확인하기 위해 유족의 동의를 얻어 시신을 부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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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산일보
2012.11.22 10: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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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양주경찰서(서장 이창무)는 지난 11월 16일 오전 4시경 호평동 상가 건물 2층에 있는 중고폰 가계를 턴 일당 3명을 검거했다. 이들은 남양주 호평동 상가 건물 2층에 있는 ‘폰이야’ 중고폰 사무실을 털기 위하여 아우디 승용차와 생선회칼(32cm), 야구방망이 2개, 당구큐대 3개를 준비하고 피해자가 퇴근하는것을 미행 사무실에 아무도 없는 것을 확인하고 현관문을 손괴 침입하여 현금 2천5백만원, 중고폰 49대 시가 2천만원 합계 4천9백만원 상당을 절취한 혐의다. 경찰은 112신고를 접수받고 사무실 주변의 CCTV와 건물 주차장 CCTV를 비교분석하여 용의차량을 찾아내고 대포차 가능성을 고려해서 소유자 및 자동차보험 가입자 주소지에 형사를 급파하여 내연녀 집에 은신 중인 일당 1명을 검거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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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산일보
2012.11.22 09: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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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일, 남양주시 진접읍 연평리 소재 LPG충전소와 육가공 공장 인, 허가와 관련하여 알선수뢰혐의(특정범죄가중처벌 등에 관한 법률위반 혐의)로 지난 5월 구속된 남양주시의회 전(前) 시의원 김 모(50세)씨에 대한 6차 공판이 의정부지방법원 1호 법정에서 열렸다. 이날 검찰은 K씨에 대해 특정범죄가중처벌법을 적용하여 징역 12년을 구형했다. 앞서 5차 공판에서는 육가공 공장 대표 조 씨는 남양주시장 재선 선거비용 명목으로 김 전 의원이 3억 원을 J씨에게 요구해 현금 3억원을 종이 쇼핑백에 담아 지난 2010년 5월 18일 홍유릉 주차장에서 김 전 의원에게 전달했냐는 질물에 그렇다고 답변하고 자필로 수령금액을 적은 증거물을 제시했다. 재판부(형사11부. 안재환 부장판사)는 오는 1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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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산일보
2012.11.19 15: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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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16일, 정치자금법 위반 혐의로 대법원에서 재판 중인 이진용 경기 가평군수의 선고기일이 연기돼 지역 정가와 공직사회의 희비가 엇갈렸다. 이번 판결의 결과에 따라 가평군에서는 7명의 군수 후보자들이 표밭갈이에 들어가 있으며, 확정 형량에 따라 다음달 대통령선거와 함께 진행됐을 수도 있는 군수 보궐선거가 불가능해졌기 때문이다. 이 군수는 지난해 12월 특정범죄가중처벌법상 뇌물수수와 정치자금법 위반 혐의로 1심에서 징역 4년에 벌금 6천만원, 추징금 1억원을 선고받고 법정구속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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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산일보
2012.11.19 14: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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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일, 남양주경찰서는 112신고를 받고 출동한 경찰관 2명을 폭행한 염 모(48세)씨를 공무집행방해 혐의로 구속했다. 염 씨는 지난 10월 3일 오후 11시 30분경 남양주시 진접읍의 한 렉카사무실에 침입해 A씨를 폭행하는 것을 신고를 받고 출동한 경찰관도 폭행한 혐의를 받고 있다. 염 씨에게 폭행 당한 경찰관들은 늑골뼈와 엉치뼈가 부러지는 등의 부상을 입고 병원 치료를 받고 있다. 염 씨는 제19대 총선 당시 특정 정당후보의 청년부장 등을 역임했던 것으로 전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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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산일보
2012.11.13 11: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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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일 오전 8시 30분경 호평~수석 민자고속도로 구간인 평내동 백봉터널 안에서 서울 방향으로 달리던 이 모(33세)씨의 승용차가 뒤집히는 사고가 발생했다. 이 사고로 이 씨가 머리와 목 등에 중상을 입고 인근 병원으로 이송됐다. 경찰은 비로 인해 도로가 젖어 차량이 미끄러진 것으로 보고 정확한 사고 원인을 조사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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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산일보
2012.11.11 19: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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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일, 오전 12시 20분경 남양주시 와부읍 덕소리 H 아파트 0000동 4층에서 폭발음과 함께 화재가 발생했다. 이 사고로 주민 14명이 가스와 연기에 질식해 인근 병원으로 옮겨져 치료받고 귀가 했다. 화재는 남양주소방서 추정 1,500여만원의 재산피해를 내고 1시간 30분만에 진화 됐다. 신고자인 주민 최 모(48세)씨는 "집에 들어가니 작은 방에서 두 번의 폭발이 일어나면서 불길이 번졌다" 고 말했다. 경찰과 소방서는 정확한 사고 원인과 추가 인명피해 여부를 조사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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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산일보
2012.11.08 1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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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식물 쓰레기를 농지에 불법으로 매립해 30억 원 상당의 부당이익을 취해 온 폐기물처리업자가 경기도 단속에 적발, 구속조치 됐다. 경기도 특별사법경찰단(단장 강희진)은 지난 10월 31일 인천시 계양구 00동 소재 음식물 폐기물 처리업자 오 모씨를 폐기물관리법 위반 행위로 사전구속 조치하고 폐기물 불법매립을 공모하고 실행에 옮긴 직원 김 모씨를 불구속 기소로 형사입건 했다고 7일 밝혔다 특사경에 따르면 피의자 오 모 씨는 2008년 5월부터 올해 8월까지 4년 동안 A환경 이라는 음식물 수집운반업을 운영하면서 자신이 별도로 운영하는 음식물폐기물 처리시설업체 B농산으로 50,696톤을 운반한 후 22,619톤만 정상 처리하고, 나머지 28,077톤을 불법 처리한 혐의다. 오 씨는 이 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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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산일보
2012.11.07 18: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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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일, 오전 7시경 구리시 교문동 동익모델하우스에서 원인을 알 수 없는 화재가 발생하였다. 화재는 발생 10분여 만에 모델하우스 전체에 번저 인근 아파트와 상가 건물에 까지 화재가 옮겨 붙을수 있는 위험한 상황이었다. 아파트 인근 주민의 신고를 받고 출동한 구리소방서는 131명의 소방공무원 및 의용소방대원과 소방차량 19대를 동원하여 화재발생 30여분만에 완전히 진화했다. 정요안 구리소방서장은 “화재가 순식간에 전체에 번져 발화지점이나 원인은 잔화 정리 이후에 윤곽을 드러낼거 같다고 말하며 재산피해로는 부동산 8천여만원 동산 4천여만원 총 1억2천여 만원의 피해가 발생했다”고 전했다.
사건·사고
다산일보
2012.11.02 10:3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