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판부는 판결문에서 "각종 술마시기 게임으로 술에 만취해 저항이 어려워진 피해자를 차례대로 성폭행 했다" 며 "피고인들의 나이가 어림에도 범행 내용이 매우 무겁고 죄질도 불량하다" 고 양형 이유를 밝혔다.
또 "사건 수사 중 서로 말맞추기를 하고 범행을 은폐하려고 하는 등 진정으로 반성하고 있는지 매우 의문" 이라며 "이 같은 점을 고려할 때 엄벌이 불가피하다" 고 덧붙엿다.
다산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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