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판결의 결과에 따라 가평군에서는 7명의 군수 후보자들이 표밭갈이에 들어가 있으며, 확정 형량에 따라 다음달 대통령선거와 함께 진행됐을 수도 있는 군수 보궐선거가 불가능해졌기 때문이다.
이 군수는 지난해 12월 특정범죄가중처벌법상 뇌물수수와 정치자금법 위반 혐의로 1심에서 징역 4년에 벌금 6천만원, 추징금 1억원을 선고받고 법정구속된 바 있다.
다산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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