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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일(수) 오전 8시 50분경 남양주시 금곡동 남양주 시청 앞 버스정류장 도로에서 덤프트럭이 앞서가던 승용차를 뒤에서 들이받았다.사고 여파로 승용차가 앞에 있던 시내버스를 들이받으며 3중 추돌이 발생했다. 이 사고로 버스 승객 등 31명이 병원으로 옮겨졌으며, 심하게 다친 환자는 다행히 없는 것으로 알려지고 있다.남양주경찰서는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 중이다.
사건·사고
다산일보
2018.07.18 10: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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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직 경찰관이 지인에게 흉기를 들이대며 '죽이겠다'고 협박한 혐의로 수사를 받고 있다.3일 남양주경찰서에 따르면 지난달 30일 오후 11시 50분경 남양주시의 한 단독주택에서 서울지역 모 경찰서 소속 A(48) 경사가 흉기를 들고 위협한다는 내용의 112 신고가 접수됐다.A 경사는 당시 함께 있던 지인 B(51)씨가 이 집의 집주인이자 업주인 C씨를 임금체불로 고소한 사건과 관련해 '뭘 그런 것 가지고 고소를 하느냐' 며 다툼을 한 것으로 조사됐다.B씨는 A 경사가 자신에게 흉기를 들이대며 '죽이겠다'고 협박했다고 주장했으나 A 경사는 경찰 조사에서 혐의를 전면 부인하며 말다툼만 했다고 진술했다.경찰은 A 경사를 특수협박 혐의로 불구속 입건하고 A 경사와 B씨, C씨 사이의 관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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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산일보
2018.07.03 10: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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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양주경찰서에 따르면 지난 5월 31일 오후 7시 30분경 남양주시 다산동 송영진 대한애국당 남양주시장 후보 선거사무소 출입문 앞에 설치된 후보자 선전용 현수막이 훼손됐다는 내용의 신고가 접수됐다.현수막에는 박근혜 전 대통령의 사진이 함께 인쇄돼 있는데 박 전 대통령의 눈코입 부분이 각각 담뱃불로 추정되는 불에 의해 까맣게 탄 것으로 밝혀졌다.경찰은 앞서 자신의 집 창문을 선거현수막이 가린다며 같은 건물 세입자가 소리를 질러 언쟁이 있었다는 선거사무소 관계자 진술을 토대로 조사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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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산일보
2018.06.04 13: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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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24일(화) 오후 3시 39분경 남양주시 별내동 2054번지 이마트 에브리데이 인근에서 쓰레기 자동 집하시설 배출밸브를 점검하던 조 모(38세/남) 씨가 배관 안으로 빨려 들어가 숨졌다.조씨는 이 시설에서 공기가 새는 문제가 발생하자 원인을 파악 중이었던 것으로 알려졌다.쓰레기 자동 집하시설은 쓰레기를 지상의 투입구에 넣으면 진공청소기처럼 빨아들여 지하에 연결된 배관을 통해 집하장으로 이동시키는 장치다.긴급 출동한 남양주소방서 구조대는 하수구 처리업체의 내시경 장착 차량을 동원하여 구조자를 발견, 굴삭기 2대를 이용하여 산소용접기로 수거관을 절단후 구조했으나 의식이 없는 상태로 발견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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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산일보
2018.04.27 09: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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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6일 오후 2시 서울고법 형사2부(부장판사 차문호)는 공직선거법 위반 혐의로 1심에서 200만원을 선고한 원심을 깨고 벌금 150만원을 선고했다.공직자가 공직선거법 위반 혐의로 벌금 100만원 이상의 형이 확정되면 직을 잃거나 피선거권이 박탈되어 최민희 전 의원은 이번 6/13지방 선거에서 남양주시장 출마가 사실상 불가능하게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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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산일보
2018.04.26 14: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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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양주경찰서는 해외에 있는 총책으로부터 위챗(WeChat)으로 지시받아 지난 2018년 3월 26일부터 4월 2일까지 7일간 피해자 C 모(40/여)씨 등 피해자 15명으로부터 3억6천만원을 가로챈 A 모(29세)씨 등 2명을 지난 4월 4일 사기 혐의로 구속했다.이번에 검거된 보이스피싱 조직은 해외에 콜센터를 차려놓고 불법으로 수집한 개인정보를 이용, 20∼30대 사회초년생들을 대상으로 보이스피싱 범행을 해 왔던 것으로 드러났다.조직원 A씨는 총책이 위챗으로 지정해준 장소에서 피해자를 만나 금융감독원 직원 신분증을 보여주고 현금을 건네받아 택시에 승차하면서 차량번호를 위챗으로 총책에게 보낸 후 하차 장소를 지시받는 등 택시를 옮겨 타며 중간책에게 현금을 전달했다.중간 전달책 B 모(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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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산일보
2018.04.12 11: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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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월 10일(화) 오후 9시경, 남양주시 화도읍 한 빌라 1층에서 A 모(66/남)씨가 술자리에서 자신을 무시했다는 이유로 지인에게 흉기를 휘둘러 크게 다치게 하고, 자신도 건물 3층에서 추락해 숨지는 사건이 발생했다.남양주경찰서에 따르면 지난 10일 오후 9시께 남양주시 화도읍의 한 빌라 1층에서 A씨가 B 모(61세/남)씨에게 흉기를 휘둘러 크게 다치게 했다.A씨는 범행 직후 빌라 3층 옥상에서 떨어져 숨졌다. 경찰은 추락 당시 주변에 사람이 없었고, 옥상 펜스 높이가 1.5m 이상인 점 등을 미뤄 A씨가 스스로 몸을 던졌을 가능성이 큰 것으로 보고 있다.같은 빌라에 사는 지인 관계인 이들은 이날 저녁 1층 B씨의 방에서 다른 지인들과 함께 술을 마셨다.술자리에서 A씨와 B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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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산일보
2018.04.11 11: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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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4월 8일 오전 1시경 남양주시 조안면 능내리 단독주택에서 화재가 발생하여 양 모(75세/남) 숨진채 발견됐다.신고자 김 모씨에 따르면 전날 누나가 매형이 연락이 되지 않고 문을 열어주질 않는다고 하여 경찰에 신고한 것으로 밝혀졌다.경찰과 남양주소방서는 현장에 도착해 보니, 주택의 현관문은 열려 있었고, 작은방 내부 벽면 일부와 의류가 소실되어 자체 진화한 것으로 보였고, 작은방에서 양 모씨가 의식 없는 상태에서 발견 됐다.경찰은 사인이 의심되어 부검을 의뢰하고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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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산일보
2018.04.10 13: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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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월 28일(수) 오후 4시 30분경 남양주시 이마트 도농점 지하 1층에서 근로자 이 모(21)씨가 에스컬레이터에 몸이 끼였다는 신고가 접수됐다.신고를 받고 출동한 남양주소방서 구조대가 약 1시간 만에 기계에 끼인 이 씨의 몸을 빼내 병원으로 옮겼지만 이 씨는 이미 숨진 상태였다.이 씨는 이날 지하 1층에서 지상 1층으로 올라가는 무빙워크 끝 부분 기계를 정기 점검하다 기기 틈으로 몸이 빠지며 변을 당한 것으로 보고 있다.신고자에 따르면 "이 씨가 엘리베이트 점검 중 사람이 안으로 빨려 들어가 모습이 보이지 않았다" 고 진술했다.경찰은 정확한 사고 원인을 조사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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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산일보
2018.03.30 12: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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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일, 남양주경찰서는 인터넷 사이트에서 중고물품을 판매한다고 속여 돈만 받아 가로챈 혐의로 A씨(26세)를 구속했다.A씨는 지난해 10월부터 네이버 중고나라·낚시사랑 등 중고거래 사이트에서 중고 스마트폰·낚시대 등을 판매한다고 속여 피해자 88명으로부터 2,500만원 상당을 가로챈 혐의다.A씨는 과거에도 사기혐의로 구속되어 교도소에 복역했다가, 지난해 7월 가석방된 후, 구직을 하지 못하여 생활비를 마련하기 어려워지자 다시 사기범행을 시작한 것으로 드러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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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산일보
2018.03.30 12: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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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리농수산물공사(사장 김용호)는 지난해 3월 국무총리실과 행안부 감사에서 지적되어 사법기관에 수사 의뢰한 축제 후원경품 명목의 금품수수과 각종 공사관련 무면허업자 알선 등 사건이 검찰에서 무혐의 처분됐다고 밝혔다.이 사건은 농수산물사랑축제 시 승용차 등 경품을 후원받은 것과 2,000만원 미만의 공사를 수의계약한 것이 부적절하다는 감사결과에 따른 것이다.그동안 구리농수산물공사 임·직원은 이 사건으로 신문·방송 등 매스컴을 통하여 보도됨으로서 심적 부담과 사기가 저하되었으며 무엇보다 구리농수산물공사의 투명하고 청렴한 이미지가 훼손될 수 있어 노심초사하였다.그러나 공사 임·직원은 늦게나마 진실이 밝혀져 그동안의 심적 부단을 해소하고 자존심을 회복할 수 있어 다행으로 생각하며, 앞으로 이처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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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산일보
2018.03.20 11: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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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월 13일(화) 오후 7시 20분경 남양주시 호평동 소재의 A 아파트 105동 19층에서 고기를 구워먹다 화재가 발생하여 일가족 3명이 유독가스를 흡입하여 구리한양대 병원으로 긴급 후송됐다.최초 신고자 이 모 씨에 따르면 104동 15층 거실에서 가족들과 함께 있던 중 맞은편 105동 19층에 불꽃이 보여 119에 신고했다고 말했다.화재는 다용도실에서 숯불을 피워서 고기를 굽고 거실에서 가족들과 고기를 먹던 중 다용도실에서 갑자기 불길이 번져 에어컨 실외기, 가스레인지, 기타 비품이 소실되어 약 1천만원의 재산 피해를 입은 것으로 밝혀졌다.화재는 남양주 소방, 경찰 인력 60명과 진화 장비가 투입되어 오후 10시경 완전 진압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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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산일보
2018.03.14 14: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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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한국당 주광덕 국회의원의 친형을 살해한 혐의를 받고 있는 피해자의 아들이 경찰에 검거됐다.7일 구리경찰서는 주광덕 국회의원의 친형을 살해한 혐의로 친형의 아들 주 모(40세/·무직)씨를 검거해 조사 중이다.주씨는 지난달 경기도 구리시 수택동의 아파트에 사는 아버지(62)를 둔기로 때리고 흉기를 휘둘러 숨지게 한 혐의를 받고 있다.정확한 범행 시기는 아직 확인되지 않았으며, 아버지의 형제가 지난달 27일 오전 9시 30분께 집을 방문했다가 숨져 있는 것을 발견해 경찰에 신고했다.아버지의 머리 뒷부분에 구타 흔적이, 등에는 흉기에 찔린 흔적이 있어 경찰은 살인사건으로 보고 수사를 벌여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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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산일보
2018.03.07 11: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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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월 27일(화) 오전 9시 20분경 주광덕 의원의 친형이 자택에서 흉기에 찔려 숨진 채 발견돼 경찰이 수사에 나섰다.경찰에 따르면 이날 오전 9시 30분께 구리시 수택동의 모 아파트에서 주광덕 의원의 형인 주모(62세)씨가 숨져 있는 것을 동생이 발견해 경찰에 신고한 것으로 밝혀졌다.주광덕 의원의 친형인 주 씨의 머리 뒷부분에는 구타 흔적이, 등에는 흉기에 찔린 흔적이 발견됐다.경찰은 주광덕 의원 친형 살해 현장에서 범행에 사용된 것으로 보이는 화분과 흉기를 확보했다.이혼 이후 홀로 거주해온 주씨가 연락이 갑자기 되지 않자 막내 동생이 집을 방문했다고 경찰 관계자는 전했다. 숨진 주 씨는 주광덕 의원 4형제의 맏형이며 주광덕 의원은 차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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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산일보
2018.02.27 13: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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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29일, 서울중앙지법 형사합의 23부(김태업 부장 판사) 심리로 열린 재판에서 검찰은 자유한국당 이우현(61) 의원에게 수억원의 '공천헌금'을 제공해 정치자금법을 위반한 혐의로 구속된 공 모(57세) 전 남양주시의회 의장에 대해 징역 1년형을 구형했다.검찰은 "이 사건은 아직도 우리나라 정치에 공천헌금이 존재한다는 것을 확인할 수 있는 사건"이라며 "공 전 의장이 이 의원에게 공여한 정치헌금 액수가 5억원이 넘고, 공직 후보 자리를 돈으로 산다는 그릇된 마음으로 행해진 범죄라는 점에서 엄벌에 처할 필요성이 있다"고 말했다.다만 "공 전 의장이 자발적으로 공천헌금을 제공한 것이 아니라 (이 의원 측의) 선제적인 요구에 응했을 뿐"이라며 "이는 이 의원의 재판에서 밝혀져야 할 부분"이라고 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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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산일보
2018.01.31 11: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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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양주시 평내동 일원 개발사업과 관련 수십억 원을 가로챈 혐의로 구속수감 되어 재판을 진행 중이던 지엘산업개발 김 모 회장이 2018년 1월 25일 서울고등법원(제10형사부)에서 항소가 기각됨에 따라 원심인 징역 7년형이 유지 됐다.지엘산업개발(호평동 소재) 김 모 회장은 미국 투자사(GVG)로부터 22억불을 투자 받는다고 속이고 사업을 할 수가 없음에도 불구하고, 이 모씨로 부터 투자를 하면 철거공사, 함바식당, 이벤트 행사등의 용역을 주기로 하고 30억 원을 받았으며, L그룹 계열사인 D기획의 자회사 M사의 김 모이사와 공모하여 약속어음 및 사문서등을 위조하여 마련한 21억 8천만 원등 총 53억여 원을 편취한 혐의로 특정경제범죄 가중처벌등에 관한법률위반 사기죄 등으로 서울중앙지법에서 지난 지난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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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산일보
2018.01.25 17: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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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양주시 조안면 능내리에서 불법 건축물과 하천부지 무단 점유 등 불법으로 식당을 운영하며연간 수십억대의 매출을 올린 식당 업주(현 경기도의원) G 모씨가 경찰의 기소의견으로 검찰에 송치됐다.11일, 남양주경찰서는 개발제한구역의 지정 및 관리에 관한 법률 및 수도법, 식품위생법, 하천법 위반 혐의로 경기도의원 G씨를 불구속 입건해 사건을 검찰에 송치했다고 밝혔다.G씨는 지난 1979년부터 아버지가 운영해온 남양주시 조안면 팔당댐 부근의 식당을 2010년부터 영업자를 변경해 자신이 운영하면서 2016년 4월부터 허가 없이 용도변경(면적 181.93㎡), 증축(면적 118.1㎡), 국유지 하천 무단 점용(면적 80㎡)한 혐의다.장어구이를 주로 판매하는 이 식당의 전체 규모는 262㎡로, 지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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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산일보
2018.01.11 10: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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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월 3일(수) 오후 7시 47분경 구리시 토평동 23-32번지 인근 도로상에서 김 모(남/43)씨가 차에 치여 숨졌다.김 씨는 강동대교 북단에서 아래쪽 강변북로로 뛰어내렸으며, 워커힐 방면 도로에 떨어져 달리던 차에 치어 숨진 것으로 보인다.목격자들은 "김 씨가 강동대교 남단에서 다리를 건너 뛰어오다 아래쪽으로 뛰어내렸다"고 전했다.김 씨는 신고를 받고 출동한 남양주소방서 가운센터 119 구급대에 의해 한양대 구리병원으로 옮겨졌으나 결국 숨졌다.발견 당시 김 씨는 위치추적장치(전자발찌)를 착용한 상태였던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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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산일보
2018.01.05 14: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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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월 18일(월) 오전 6시 30분경 남양주시 별내면 광전리 남양주IC 제설기지 현장에서 염화칼슘을 차에 실기 위해 포크레인 작업을 하다 인부 1명이 사망하는 사고가 발생했다.관계자에 따르면 “작업 중 포크레인의 머리 부분이 3m 높이에서 떨어져 옆에 있던 K 모(남/58세)씨의 머리와 어깨 부분을 치면서 떨어졌다“ 고 말했다.사고를 신고 받은 남양주소방서 119 구조대는 환자를 한양대 구리병원으로 긴급 후송했으나, 숨진 것으로 밝혀졌다.
사건·사고
다산일보
2017.12.19 11: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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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월 30일(목) 새벽 4시 30분경 남양주시 진접읍 소재의 모 숙박시설에서 남자 3명이 의식을 잃고 발견됐다.경찰에 따르면 숙박업소 주인이 방안에서 연기가 나서 문을 두드렸는데 대답이 없어 신고가 접수돼 현장을 가보니 A(26)씨와 B(22)씨, C(31)씨 등 3명이 의식을 잃고 쓰러져 있었다고 밝혔다.출동한 구급 대원들이 이들을 급히 병원으로 옮겼지만 A씨는 결국 숨졌다. B씨와 C씨도 의식 불명인 상태인 것으로 알려졌다.객실 안에는 타다 남은 연탄이 놓여있었으며 창문 틈은 테이프로 막혀 있었다. 이들이 쓴 것으로 보이는 유서도 여러 장 발견됐다.해당 숙박업소에 전날 오후 함께 투숙한 이들은 각각 인천과 강원도, 서울 등 다른 지역에서 온 것으로 파악됐다.경찰은 이
사건·사고
다산일보
2017.11.30 12:4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