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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양주시가 한국전력공사의 전기를 약 10여간 흠쳐 써오다 적발되어 올 상반기에 2회 분납으로 약 6억1천만원을 추가 배상한 것으로 밝혀졌다.시 관계자에 따르면 남양주시의 16개 읍, 면, 동에는 약 1만여개의 보안등이 전신주에 설치되어 있는데 그간에는 한전과 협의 없이 무단으로 전선을 연결하여 전기를 훔쳐 사용해 온 것으로 드러났다.구리시의 경우는 시계가 좁고, 보안등 설치가 많치 않아 배상 금액이 소액인 것으로 알려졌다.이러한 사실은 지난 17일, 국회 지식경제위원회 민주통합당 오영식 의원이 한국전력공사로부터 제출받은 자료를 통해 알려졌다.한전에 따르면 지난 2008년부터 올해 8월까진 5년간 최근 5년간 도전(盜電) 건수는 9천173건, 위약금은 252억 원으로 나타났다. 이중 경기도
사건·사고
다산일보
2012.10.18 19: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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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일 최재성(남양주갑/민) 국회의원은 의정부지방법원 남양주 지원법에 공동발의 했다고 밝혔다. 발의된 이 법안은, 의정부지방법원 관할 구역의 4분의 1인 남양주, 구리, 가평군의 약 84여만 명의 주민들이 법률문제 해결에 어려움과 불편을 겪고 있는 실정을 감안하여 발의 됐다. 법안이 통과되면, 의정부지방법원 남양주지원과 의정부지방검찰청 남양주지청을 신설하기 위해 2013년 848억 5,600만원을 비롯해 향후 5년간 1,379억 2,300만원의 재정이 지원될 것으로 전망된다. 최 의원은 “현재 대법원 관계기관과 협의를 마쳤으며, 정기 국회 회기 내에 법안이 통과되면 예산심의 과정에서 설계비가 반영될 예정”이라고 밝혔다. 또한, “법원의 위치는 현재 개발이 추진되고 있는 양정동 일대가 될
정치.경제
최원호 기자
2012.10.17 12: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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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16일, 경기도인사위원회는 남양주시의 A 모(56세)씨를 공금 약 700여만원을 횡령한 혐의로 파면 조치했다. A씨는 농기계 임대와 수리 및 보관 업무를 담당하는 6급 팀장으로 재직하면서 농기계 임대비용과 부품 판매 대금을 일부 횡령한 것으로 밝혀졌다. 이번 횡령 사건은 행정안전부의 내부 감찰을 통해 밝혀진 것으로 확인되고 있다
사건·사고
다산일보
2012.10.17 11: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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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17일 남양주경찰서는 여자친구를 때려 숨지게 한 신 모(33)씨를 폭행치사 혐의로 검거했다. 신 씨는 이날 오전 4시경 남양주시 와부읍에 있는 여자친구 A 모(21세)씨의 집에서 주먹과 발로 A씨를 수차례 때려 숨지게 한 혐의다. 신 씨는 범행 직후 119로 신고한 뒤 경찰에 범행사실을 시인했다. 경찰조사에서 신 씨는 "여자친구가 전날 밤에 다른 남자를 만난 것에 화가 나 때렸다"고 진술했다. 조사결과 애견훈련소 애견사인 신 씨는 애견샵 종업원인 A씨와 수년간 교제했던 것으로 밝혀졌다.
사건·사고
다산일보
2012.10.17 11: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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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양주경찰서는 지난 16일 인터넷 포털사이트에 “법인대출”이란 광고를 통해 모집한 불특정 다수의 사람들 명의로 법인을 설립해서 그 법인 명의로 속칭 “대포통장”을 만들어 보이스피싱 조직에 판매한 수집책 2명을 구속하고 중국에서 인터넷 전화로 경찰, 검찰, 법원 등의 국가기관과 금융기관을 사칭하여 “개인정보 유출을 막아주겠다, 대출을 해 주겠으니 수수료가 필요하다” 는 등의 방법으로 불특정 다수의 피해자를 속여서 위와 같이 구입한 대포통장으로 금액을 송금 받아 인출한 중국인 1명을 구속하는 등 총 3명을 구속하고 3명을 불구속 입건했다. 이들은 법인대출이란 광고를 통해 모집한 6명에게 법인 설립에 필요한 인감증명서 등의 서류를 교부받아 유한회사를 설립한 후 그 유한회사 명의로 120여개의 통장을 보이스
사건·사고
다산일보
2012.10.17 10: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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택시업계 신용카드 결제 수수료 부담이 완화된다. 경기도(도지사: 김문수)는 도내 주요 카드정산사인 ㈜이비카드사가 현행 택시요금 신용카드 결제 수수료율을 2.3%에서 1.9%로 인하했다고 16일 밝혔다. 인하 적용 대상은 경기도 전체 택시 3만 6,068대(개인 2만5593대, 법인 1만 475대) 중 3만 145대의 택시이며, 이는 경기도 전체 택시의 83.6%에 해당된다. 인하시점은 지난 10월 1일부터 적용된다. 도는 2012년 현재 카드 결제율이 20%에서 꾸준히 증가하고 있는 점을 감안할 때 이번 조치로 인하될 것으로 기대되는 신용카드 수수료 부담은 연간 약 10억 원에 달할 것으로 예상했으며, 지난 6월부터 도와 시?군이 지원하는 카드결제 수수료 22억 원과 합하면 올해 택시업계 부담이 약
경기도정
다산일보
2012.10.16 10: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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낙엽떨어지는 단풍을 즐길수 있는 가을철이 되면서 아름다운 자연풍경과 건강을 영위할 수 있는 자전거길이 수많은 자전거 동호인을 매혹시키고 있다. 남양주, 구리 지역의 자전거길은 수려한 풍광을 자랑하기도 하지만, 한강변과 북한강변의 풀숲을 끼고 있어 가을철 뱀의 출몰이 빈번하게 일어나고 있다. 뱀은 보통 11월부터 동면에 들어가며, 변온동물인 뱀은 아침·저녁에 기온이 낮아 주로 낮에 활동하고, 이로 인해 야외활동을 하는 시민들이 뱀과 마주칠 가능성이 높다. 특히 에너지 비축을 위해 10월쯤 먹이활동이 가장 왕성한 가을뱀은 독성이 가장 강한 시기이다. 평소 자전거길을 자주 산책하는 주민에 따르면 “자전거길을 걷다 보면 뱀을 자주 볼 수 있다” 며 “아이들과 산책을 하거나 자전거를 타다 나타난 뱀에
사회
김태우 기자
2012.10.15 16: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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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재성 의원(남양주 갑/민)이 관세청에서 제출받은 자료에 의하면, 총기류를 불법적으로 들여오다 단속된 현황이 2008년 58건 80정에서 2011년 129건 160정으로 두배 가까이 증가한 것으로 나타 났다. 우편물속에 몰래 불법총기류를 숨겨오다 적발된 국제우편물을 통한 반입 단속건수도 2008년에는 단 한건에 불과했으나, 점차적으로 증가해 지난해에는 31건 40정까지 늘어난 것으로 밝혀졌다. 국제 우편물을 통한 불법 총기류 적출국별 현황 2008 2009
사회
다산일보
2012.10.15 16: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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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12일, 남양주시 진접읍 연평리 소재 LPG충전소와 육가공 공장 인허가와 관련 알선수뢰 혐의(특정범죄가중처벌 등에 관한 법률위반 혐의)로 지난 5월 구속된 남양주시의회 전(前) 시의원 김모(50)씨에 대한 4차 공판이 의정부지방법원 1호 법정에서 열렸다. 이날 공판은 충전소 인허가 당시 관련 업무를 맡았던 남양주시 공무원 K(8급)씨와 인허가 목적으로 뇌물을 공여한 혐의로 불구속 기소된 육가공 공장 대표 J씨 등에 대한 증인 심문으로 이뤄졌다. 첫 증인으로 나선 남양주시의 K씨는 충전소 인허가 관련 '시장이 부탁한 바가 없다' 며, 김 전 의원 인허가 청탁 등 시장 연루 의혹을 모두 부인했다. 육가공 공장 대표 J씨는 충전소와 육가공 공장 인허가 목적으로 김 전 의원에게 뇌물을 공여한 혐의를
사회
다산일보
2012.10.15 16: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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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리시(시장 박영순)는 지난 10월 13일 장자호수공원에서 2012「구리시판 기네스, 구리네(Guri+Guinness)」등재자에 대한 인증패를 수여했다. 지난 6월부터 구리시민을 대상으로 최고, 최대, 최다, 최초의 가치를 가진 시민을 대상으로 공모한 결과 1, 2차 평가를 통해, 최종적으로‘한 직장에서 가장 오랫동안 근무한 시민, 표창을 가장 많이 받은 시민, 상장을 가장 많이 받은 청소년, 학교임원을 제일 오래한 청소년, 제일 긴 협약서등 5건을 선정했다. 이번 구리네스 인증패 수여식에서 최고기록 보유자로 교문동에 거주하는 정종훈씨는 44년간 교사로 근무하여 교육공무원 부문 한 직장에서 가장 오랫동안 근무한 시민으로 선정됐다. 또한 인창동에 사는 이현욱 무공수훈자협회회
미담
송유미기자
2012.10.15 13: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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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11일, 새누리당은 송영선 전 국회의원의 출당으로 인해 공석이 된 남양주갑 당협위원장에 심장수(62세) 전 당협위원장을 재임명 했다고 밝혔다. 앞서 새누리당은 신임 위원장을 공모하기 위해 경기도당에 지난 8일까지 후보등록을 마쳤다. 후보로는 심 변호사를 비롯해 김광호(극동대학 겸임교수), 김장희(전 도의원), 박상대(전 시의원), 송진호(변호사), 이경천(전 도의원), 이진택(평내동 주민자치위원장), 조성대(전 시의원) 등 7명이 후보로 등록했다. 한편 새누리당이 신임 남양주갑 당협위원장에 심장수 변호사를 재임명하자 탈락한 일부 후보들이 당무에 협조하지 않겠다고 밝히는 등 반발을 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정치.경제
최원호 기자
2012.10.14 09: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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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11일 오후 6시22분경 남양주시 진접읍 내곡리의 한 야적장에서 불이 나 1시간여만에 진화됐다. 이날 불로 야적장 내부에 보관하던 타일 2,000개가 소실돼 700만원(소방서 추산)의 재산피해가 났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중이다.
사회
김태우 기자
2012.10.14 09: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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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일 오후 4시경 남양주시 화도읍 마석우리의 모 식당에서 부탄가스가 폭발했다. 사고로 A(6세)양이 오른쪽 다리가 5cm가량 찢어지는 부상을 입었고, 40대 남성이 안면에 화상을 입는 등 2명이 부상 당했다. A양 등은 인근 병원으로 옮겨져 치료 받고 있다. 경찰은 "사용하지 않던 가스레인지에 부착된 부탄가스통이 갑자기 폭발했다"는 목격자의 진술에 따라 사고 원인을 조사 중이다.
사건·사고
김태우 기자
2012.10.12 14: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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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리시 공무원노조는 지난달 27일자 구리시 인사에 대하여 박영순 구리시장의 자성을 촉구하는 내용의 성명을 발표했다. 공무원 노조는 인사 이유를 불문하고 우리시의 핵심인 6급 팀장이 하루 아침에 무보직으로 배치됨은 물론이고 직위 없이 장기간 무보직으로 근무하는 동료들의 모습에서 우리 공직자는 업무의 효율성·적임자의 기준을 떠나 오랜 시간 공직생활에서 최선을 다했던 동료들에게 상대적 박탈감과 절망감만 심어줄 뿐, 조직의 화합과 상생을 위해서라면 노·사 양측이 책임감을 갖고 무보직 6급에 대하여 근본적인 해결책을 만들어야 할 것이라고 주장했다. 또한, 조직내부의 화합과 상생을 위하여 형평성 있는 인사를 늘 주장하면서도 승진을 위해서는 특정 부서에 근무하여야만 근평과 승진시 보다 더 많은 혜택을 받을 수 있
사건·사고
김태우 기자
2012.10.12 14: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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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양주경찰서는 지난 2일 어머니에게 흉기를 휘둘러 상처를 입힌 혐의(존속 살인미수)로 송 모(33세/무직)씨를 구속했다. 송 씨는 1일 오후 11시 30분경 남양주시 평내동의 J아파트 000동 5층 자신이 거주하는 집에서 어머니(54세)를 둔기로 머리를 때리고 복부를 흉기로 수차례 찌른 혐의로 구속영장이 청구됐다. 이웃에 따르면 “살려 달라”는 소리가 희미하게 계속 들려 경찰에 신고했으며, 평내파출소에서 출동한 경찰관 3명이 공구로 아파트 문을 열고 들어가 송 씨를 검거했다고 말했다. 검거 당시 송 씨는 하의를 입지 않고 있었으며, 송 씨의 어머니는 과다출혈로 의식이 없는 상태였으나 한양대 구리병원에서 긴급 수술을 받고 의식을 회복한 것으로 밝혀졌다. 송 씨는 당시 어머니가 '직업을 구할 생각
사건·사고
김태우 기자
2012.10.12 11: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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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추석을 앞두고 화재 진압에 나선 소방대원이 추가 피해를 확인하다가 유독가스에 질식해 의식을 잃고 쓰러져 끝내 순직했다. 남양주소방서 관계자는 지난달 28일 화도읍 창현리 롯데물류창고 화재 현장에서 잔여물 정리를 하던 김성은(45세) 제방소방위가 이날 오전 10시 25분경 숨을 거뒀다고 밝혔다. 고(故) 김 소방위는 전날 오후 11시 35분경 발생한 화재 진압을 위해 투입됐다가 불을 완전히 끈 뒤에도 잔여물 정리와 추가 피해 확인을 위해 현장을 지키고 있던 것으로 알려졌다. 김 소방위는 밤샘 작업 뒤 의식을 잃고 현장에서 쓰러졌다. 김 소방위는 이날 오전 8시30분경동료 소방관에 의해 발견돼 곧바로 인근 병원으로 옮겨졌으나 의식을 회복하지 못했다. 숨진 김 소방위는 홀어머
사건·사고
김태우 기자
2012.10.11 16: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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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7일 오전7시께 남양주시 와부읍 도곡리 A아파트에서 19세 김모군(고3)이 방문고리에 넥타이로 목을 매서 사망한 사건이 발생했다.8일 남양주소방서 관계자에 따르면 가족중 한사람이 아침에 김군 방에 문이열리지 않아 베란다에서 확인 했더니 방문고리에 넥타이로 목을매어 있는것을 발견하고 119로 신고를 했다고 말했다.한편 남양주경찰서에서는 조사 중에 있다고 밝혔다.
사건·사고
손상미
2011.06.08 11: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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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양주경찰서(서장 이강복)는 렌트회사 사장을 가장하여 폐업을 하기 위해 렌트차량을 시가보다 싸게 판다고 속인 지명수배 13건인 김(39)씨를 사기죄로 구속 수사하고 있다.경찰에 따르면 지난 14일 남양주시 와부읍 팔당리 소재 에서 피해자 L모씨에게 렌트회사에서 빌린 시가 5,700만원 상당 BMW차량을 렌트회사의 페업으로 인하여 시중가격 보다 싸게 판매하겠다고 속이고 계약금 명목으로 500만원을 받는 등 2008년 11월 부터 지금까지총 18회에 걸쳐 피해자들에게 도합 2억 3천만원 상당을 편취한 혐의를 받고 있다.김 씨는 사채를 갚기 위하여 계획적인 사기행각을 계획하고 경찰의 수사망을 피하기 위해 주거 없이 생활하며 2007년경에도 같은 수법으로 1년 6월의 실형을 받은 전과도 있어 구속수사 했다.
사회
고성철 기자
2011.06.03 11: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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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18일 오후5시36분께 남양주시 별내면 광전리 도로에서 90대 할아버지가 무단횡단을 하던 중 시내버스에 치여 사망하는 사건이 발생했다.18일 오전7시48분께 남양주시 평내동 아파트에서도 59세 남자가 의식이 없는 상태로 발견됐다.소방관계자에 따르면, 가족중 한분이 아침에 일어나지 않아서 119에 신고를 했다고 전하며 CPR을 실시하며 마석원병원으로 이송했다고 전했다.또 오후7시30분께 오남읍 오남리 아파트 화장실에서도 63세 여자가 쓰러진채 발견돼 소방관계자가 CPR을 실시하며 병원으로 이송하는 사건이 발생했다. 가족중 한분은 평소에도 심장질환을 앓고 있었다고 말했다.한편 남양주경찰서에서는 자세한 사망 경위를 조사중에 있다.
사건·사고
손상미
2011.05.19 1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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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10일 오전7시55분께 남양주시 도농동 모 아파트에서 92세 할아버지가 방안 옷걸이에 목을 매서 사망한 사건이 발생했다.현재 경찰서에서는 조사중에 있다고 밝혔다.
사건·사고
김선아
2011.04.11 09:1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