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르스 확산 방지 위해 5일간 휴업

메르스의 확산을 방지하기 위해 남양주시 진접읍의 진접초등학교 및 병설유치원이 15일(월)부터 19일(금)까지 5일간 휴업에 들어갔다.

관게자에 따르면 “진접초교는 강동경희병원에 학부모의 어머니가 간호사로 재직 중인데 병원에서 확진 환자가 발생되어 어머니가 자가격리되자 예방차원에서 학교가 휴업에 들어갔다” 고 밝혔다.

한편 지난주까지 휴업한 진건읍의 사릉초교와 용신초교, 진건초교, 호평동의 평동초교, 판곡초교, 판곡중학교, 판곡고등학교는 휴업을 추가 연장하지 않고 정상 수업을 진행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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