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연 사랑>展에서는 올 여름 유기농 테마파크에 활짝 핀 해바라기를 포함하여 자연의 아름다운 꽃들을 자신만의 스타일로 잉크화 24karat gold를 사용하여 효과적으로 그려낸 작품을 전시한다.
유기농테마파크 이석균 관장은 초대의 글을 통해 ‘자연과 생태계도 저마다의 의미와 역할을 가진 구성원들이 맡은 바 역할을 할 때 건강한 환경을 만들게 되는 것처럼, 저마다 의미 있는 색깔들이 모여 하나의 작품이 된다는 점에서 유기농의 의미로 더 다가온다.’고 밝혔다.
양옥경 작가는 2004년 대한민국미술문화대상전 특선, 2012년 구상전 입선 등의 경력과 조선호텔아트페어 참가, 초대개인전을 여는 등 최근 몇 년 사이에 두각을 나타내는 작가다.
2011년부터는 주 홍콩 한국총영사관 로비에 양옥경 작가의 작품이 소장되어 전시되고 있다. 양옥경 작가는 자연의 아름다움을 표현하는 작가로 미술관과 갤러리에서 동시에 주목을 받고 있다.
자세한 문의는 남양주 유기농테마파크 홈페이지나 전화(031-560-1471)로 하면 된다.
송유미기자
songym01@hanmail.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