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철우과 주민대표 경기도청 방문


남양주시의회 이철우 부의장은 29일 오후 화도읍․수동면 주민대표 6명과 함께 경기도청을 방문하여 지방도 387호선 도로확장공사의 조기 착공을 요구하는 화도․수동주민 1,600여명이 서명한 건의서를 부지사에게 전달했다.

지방도 387호선 화도읍 너구내 고개~수동면 운수교차로 구간은 1차선 도로로 매우 협소하여 교통 체증으로 인해 지역주민들이 극심한 불편을 격고 있는 실정으로 2004년부터 확포장 공사를 추진하여 왔으나 예산 등의 문제로 공사가 지연되고 있다.

이번 제출한 건의서는 주민불편해소 및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더 이상 늦출 수 없는 사항으로 지방도 387호선 확장공사 조기 착공을 강력히 건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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