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양주시 외국인 근로자 복지센터(대표: 이정호 신부)는 21일(화) 오전 9시부터 용인시 소재 에버랜드에서 화도읍 마석우리 거주 외국인 근로자와 가족 220명을 대상으로 낯선 이국땅에서 고생하는 외국인 근로자의 사기진작과 근로의욕 고취를 위한 추석맞이 나들이 행사를 개최한다.

또, 22일(수) 오후 3시부터는 화도읍 녹촌리 소재 남양주시 외국인근로자 복지센터 운동장에서 필리핀 커뮤니티 주민 12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밴드공연, 노래자랑, 체육대회 등이 개최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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