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용각(58세) 전 구리부시장이 경기기업지원센터 본부장으로 임명됐다.

경기도는 경기중소기업종합지원센터의 명칭을 경기기업지원센터로 변경하고 오는 9월 문을 여는 제2경기중기센터의 본부장에 한용각씨를 선임했다.

제2경기중기센터는 포천시 소흘읍 송우웰빙타운 빌딩 8층에 마련되며, 4개 팀 20명으로 구성되어 해외 판로 개척, 기술사업화·교육, 특화산업 중점 지원 등을 담당하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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