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양주시는 저소득층에게 자활을 위한 근로의 기회를 제공하여 자활기반을 조성하는 자활근로사업 공개설명회를 매월 마지막주 수요일에 개최한다고 밝혔다.

자활근로사업은 ‘일’을 통한 개인의 소득보장과 함께 나누고 협동함으로써 공동체 의식을 회복하여 자발적이고 주체적인 지역주민으로 성장하는데 목적이 있는 사업으로 2001년부터 보건복지부로부터 지정받은 남양주지역자활센터에서 저소득 지역주민 160명을 대상으로 근로를 통한 복지를 제공하고 있다.

매월 마지막주 수요일에 개최되는 자활근로사업 공개설명회는 지역주민이 자활근로사업에 참여하여 성공한 사례와 자활근로사업에 대한 올바른 이해를 통해 자활근로 참여자를 확대 발굴하고자 실시하는 것으로

수급자 및 차상위계층은 자활근로공개설명회에 참여하여 1:1 개별 맞춤 상담을 통해 자활근로사업에 참여할 수 있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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