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일, 구리경찰서는 서울시, 경기도 일원에서  상가 등에 사람이 없는 곳을 골라 출입문을 뜯고 들어가 총 142회에 걸쳐 2천여만원 상당을 금품을 절취한 이 모(43세)씨를 검거했다.

경찰에 따르면 이 씨는 지난 13일 오전 11시경 구리시 수택동의 모 술집에서 현금 80만원을 훔치는 등 지난 '07년 12월부터 2010년 4월까지 총 142회에 걸쳐 절도 행각을 벌인 것으로 밝혀졌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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