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리희망봉사회(회장: 한상업)의 실천하는 봉사활동이 자원 봉사활동의 귀감이 되고 있다.

지난 2005년 결성돼 현재 66명이 활동하고 있는 구리희망봉사회는 특히 독거 노인들을 대상으로 물품지원, 집수리 등의 봉사활동을 펼치고 있는데, 가정의 달 5월을 맞아 지난 1일부터 9일까지 주말을 이용해 수택2동 독거 노인 30세대를 방문해 여름철을 대비한 방충망을 설치했다.

또한 수택2동 주민센터를 방문해 독거 노인들을 위한 쌀 10kg 10포를 전달했다.

구리희망봉사회는 지난 2005년부터 독거 노인 10명에게 야쿠르트 후원을 계속하고 있으며, 건강과 안전도 살피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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