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일(월) 오후 11시 43분경 남양주시 도농동 부영아파트 5단지에서 A모(남/54세)씨가 아파트 베란다의 가스배관에 목을 매고 있는 것을 가족들이 발견했다.

가족들의 신고를 받은 남양주소방서 119구조대는 응급조치를 취한 후 병원으로 긴급 이송했으나 A씨는 의식을 찾지 못하고 숨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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