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양주문화원, 1박2일 일정으로 참가자 모집
이번 여름여행에서는 태백시, 정선군, 영월군의 문화 유적지를 둘러보고, 영월군 청령포에서 1박 한 후 여주군의 명성황후 생가, 양평군의 두물머리, 남양주시의 팔당수력발전소를 견학할 계획이다.
관계자는 “1박2일 동안 한강 발원지부터 남양주시 팔당수력발전소까지 직접 눈으로 보고 체험함으로써 수자원에 대한 중요성도 느낄 수 있고 더불어 문화유적답사도 함께할 수 있는 아름다운 여행에 온가족이 함께 동참하길 바란다.”고 말했다.
문화원은 20일부터 선착순으로 총 80여명을 모집하며, 1인당 3만원의 참가비(예, 4인가족인 경우 30,000×4인+50,000 = 170,000)를 받을 예정이다. <문의 전화: 592-0667>
김태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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