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 실정에 맞는 대학 유치위해 활동" 밝혀..
대학유치 시민운동본부 발기인은 학계, 법조계 등 각계의 외부인사와 남양주시 시민 약 180여명으로 구성된 것으로 알려졌으며, 오는 9~10월 창립대회를 개최할 계획이다.
준비위원회는 지난 5월부터 대학 유치에 대한 관심을 유도하기 위한 범시민운동을 전개해 왔다.
김경선 준비위원장은 "특정 대학을 염두에 둔 것이 아니라 민.관.학이 협의해 지역 실정에 맞는 대학을 유치하는 활동을 하게 될 것"임을 밝혔다.
남양주구리 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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