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달부터 시작한 ‘2009 희망근로 프로젝트사업’ 추진에 있어, 15일 박영순 구리시장은 구리한강시민공원내 희망근로사업 현장을 순시한 후 희망근로자와 함께 현장체험을 했다.

박영순 구리시장은 한강 시민공원 법면과 화훼단지의 제초 작업을 희망근로자와 함께 체험한 후, 교문1동 새마을부녀회에서 제공한 국수를 근로자들과 함께 점심을 나누었다.

이날 박 시장은 “무더위 속에 건강과 현장의 안전관리를 신경 써 가면서 희망근로사업을 추진해 줄 것”을 관계부서에 지시했다.






저작권자 © 다산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