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마사회 구리지사(지사장 최수원)는 28일 수택1동·2동 취약계층을 돕기 위해 이웃돕기 냉방비를 전달했다.

한국마사회 구리지사는 고물가로 인한 생활물가 상승으로 어려움을 겪는 저소득 취약계층을 지원하기위해 기부금을 전달했으며, 수택1동과 수택2동 각각 70세대씩, 지역 취약계층 140세대에 냉방비로 지원될 예정이다.

최 지사장은 “1993년부터 지사가 위치한 수택동의 어려운 이웃들을 위해 매년 꾸준히 사회공헌활동을 이어가고 있다”며 “앞으로도 나눔을 통해 지역의 어렵고 힘든 부분을 함께 극복해나가고 싶다”고 말했다.

한국마사회 구리지사는 경마시설 및 문화교실 운영과 함께 관내 복지시설 기부금 지원, 지역행사 후원 및 클린존 설정 운영 등을 통해 지역사회 발전과 상생활동을 꾸준히 전개하고 있다

저작권자 © 다산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