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양주도시공사(사장 신동민)는 호평체육문화센터에서 수채화 캘리그라피 작품 전시회를 개최 한다고 11월 7일 밝혔다.

호평체육문화센터 수채화 캘리그라피 백순욱 강사의 재능기부로 진행되는 이번 전시는 11월 14일부터 23일까지 10일간 호평체육문화센터 1층 및 2층 로비에서 모든 이용객을 대상으로 진행되며, 전시 첫날에 작가의 작품 설명회도 함께 진행이 된다. 수채화 캘리그라피는 기존의 먹과 붓을 주로 사용했던 캘리그라피와 달리 붓펜과 워터브러쉬를 사용해 일상생활에서 편하게 활용할 수 있으며 간단한 수채화 기법으로 그림을 추가해 더 매력적인 작품을 만들 수 있다. 호평체육문화센터 캘리그라피 강좌는 금요일과 토요일 13:30에 운영된다.

호평체육문화센터는 수영 프로그램 외 캘리그라피 등 70여 가지 다양한 건강•문화 프로그램를 운영 중이며 헬스장 및 기구를 이용하는 필라테스, 스피닝, TRX, 점핑 휘트니스를 전용관으로 운영 중이다. 프로그램 접수는 매달 22일부터 가능하다고 한다.

호평체육문화센터 접수와 운영에 관한 기타 자세한 사항은 홈페이지(http://www.ncuc.or.kr/hp/345)

및 호평체육문화센터(560-1401~2)로 문의하면 안내받을 수 있다.

신동민 도시공사사장은 "수채화 캘리그라피 전시와 체육문화센터의 다양한 프로그램을 통해 코로나 19로 지친 시민들이 조금이나마 활력을 되찾기를 기대한다" 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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