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4일부터 산업경제국장 등 15명과 함께 떠나

조광한 남양주시장이 오는 30일 임기 종료를 앞두고 베트남 자매도시인 빈시와 후에시 출장을 오는 14일부터 다녀올 계획이다.

이번 출장에는 조 시장과 김진현 산업경제국장, 이석태 교류협력과장, 손원철 도서관운영과장, 이인숙 아시아교류팀장 등 12명의 공무원들과 경기동부상공회의소장 등 민간인 3명이 동행하게 된다.

이번 교류사업에서는 양 시의 주요인사 접견 및 교류사업 협력방안과 빈시 응에안 도서관 교류사업 협력방안 논의 및 현장 실사와 교환 공무원 상호 파견 등을 논의할 예정이다.

이번 일정은 14일부터 19일까지 5박6일간이며 조광한 시장은 18일 조기 귀국할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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