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에 배구동호인 96개팀 출전, 3위의 영예

한국자유총연맹 남양주지부(지부장: 문인한) 산하 어머니배구단이 전국동호인 배구대회에서 3위의 영예를 안았다.

남양주지부 어머니배구단(단장: 김영길, 회장: 임화란)은 지난 6일부터 7일까지 이틀간 대전시에서 개최된 전국대회에서 2개 팀이 출전하여 1개 팀이 3위에 입상했다.

이번 대회에는 전국의 배구 동호인 96개 팀이 참가하여 열띤 응원 속에 대성황리에 치러졌다.

김영길 단장은 “이번 대회의 3위 수상에 만족하지 않고 더더욱 노력하여 내년에도 좋은 성적을 낼 수 있도록 최선을 하겠다”는 포부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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