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 정 서

수신: 국민의힘 김성원 경기도당 위원장님 귀하

다가오는 6월1일 제8회 전국동시지방선거에서 국민의힘의 압승을 위해 불철주·야 고생하시는 국민의힘 김성원 경기도당 위원장님께 현재 경기 구리시 구리시의회 의원선거에 출마하는 예비후보 중 후보로서의 자격조건이 안되는데도 단수로 추천된 후보가 있기에 도저히 납득이 안되고, 윤석열 대통령 당선인께서 말씀하신 공정과 상식에도 크게 어긋나는 것이라 판단되어 당원들이 진정하오니 위원장님께서 잘 살피시어 오는 6.1 제8회 전국동시지방선거에서 국민의힘이 구리시에서 압승 할 수 있도록 재심의 하여주시길 간절한 마음으로 호소합니다.

구리시의회 의원선거 국민의힘 비례대표 “이경희”예비후보에 대해 몇 가지 예를 들겠습니다.

1. 비례대표 이경희 예비후보는 실거주지 서울에서 남편과 자녀가 함께 거주 하고 있으며, 오빠가 거주하고 있는 구리시 수택동 소재 모아파트에 주소지만 옮겨놓고 거주는 하지 않는 것으로 확인되었습니다. 후보 공천을 위해 위장 전입한 것으로 판단됩니다.

2. 구리시에서 특별한 활동 경력이 없어 조직도 전무하며 당원들은 물론, 이번 6.1지방선거에 구리시장 후보로 출마한 백경현 후보도 비례대표 이경희 예비후보에 대하여 얼굴도 모른다 하고 당적이 10년 이상 된 당원들조차도 비례대표 “이경희”예비후보자를 전혀 모르는 상황입니다.

어떻게 원팀으로 선거를 치러야할지 걱정됩니다.

박빙의 결과가 예상되는 이번선거에 국민의힘 책임당원으로 구리시에

0.1%도 도움도 되지 않을 비례대표 후보 보다는, 구리시장선거에 승리와 의회의 다수석을 차지는데 도움이 될 수 있는 선거에 풍부한 경험이 있고, 조직력과 인지도를 갖춘 확실한 후보를 비례대표로 심의해주실 것을 강력하게 진정 드리는 바입니다.

위원장님께서 다시한번 살피시어 이번 제8회 전국동시지방선거에서 구리시 국민의힘 후보들이 압승할 수 있도록 도와주실 것을 간곡히 부탁드립니다.

​-전 구리시의회 의원 진화자,국민의힘 경기도당 실버위원장 홍두환 등 국민의힘 구리시당원 73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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