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민과 함께 폭풍성장 남양주" 강조

남양주를 대한민국 으뜸도시로 만들라는 시민의 명령, 받들겠습니다. 최민희 전 국회의원이 28일 남양주시장 출마를 선언했다.

최민희 전 국회의원은 출마선언문에서 다음과 같이 약속했다.

첫째, 남양주를 교통 연결도시로 만들겠습니다.

둘째, 건강하고 안전하며 편리한 남양주를 만들겠습니다.

셋째, 알뜰한 복지, 살뜰한 교육이 필요합니다.

넷째, 남양주의 다색매력을 메이커시티 기반으로 발전시키겠습니다.

다섯째, 빅데이터를 기반으로 원칙,청렴,시민중심행정을 구현하겠습니다.

여섯째, 남양주를 미래형 글로벌 스마트시티로 만들어 가겠습니다.

16개 읍면동 시민대표가 출마요청서 전달 후 단체 사진 
16개 읍면동 시민대표가 출마요청서 전달 후 단체 사진 

최민희 전 국회의원은 “앞으로 남양주에는 더 이상 밀실, 정실 행정은 없다”며 “시민과 함께 개방형 ‘소통행정’으로 바꾸겠다”고 말했다.

최민희 전 국회의원은 “남양주를 미래형 글로벌 스마트시티로 만들어 가겠다”며 성장중인 남양주를 성장의 순기능은 극대화하고 역기능은 최소화하여 성장속도는 빠르게 하고, 지역균형발전이 함께 이루어지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이날 기자회견에는 김용민국회의원이 함께 하였으며 그는 최민희 전의원의 남양주시장 당선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며 힘을 보탰다.

한편 출마 기자회견에 앞서 26일(토)에는 남양주시 16개 읍면동 시민대표가 최민희 전의원에게 남양주시장 출마를 요청하는 남양주시민 1108명의 서명부와 출마요청서를 전달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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