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의힘 중앙위 교통분과부위원장, 한국지방자치학회 지역 주거·주택 특위 위원장(행정학박사)이자 주거복지전문가인 이인희(50세)박사가 남양주시장 출마를 선언했다.

이인희 위원장은 24일 남양주시선거관리위원회에 예비후보 등록을 마치고 “오늘 사람, 자연, 문화가 중심인 가장 살기 좋은 남양주를 만들기 위해, 100만의 메가시티에 걸맞는 거시적인 주택, 환경, 교육, 문화, 교통, 산업의 체계적인 계획과 세부실행능력이 필요한 스마트한 남양주를 만들기 위해 출마를 결심하게 되었다며” 남양주시장 출마를 밝혔다.

이인희 남양주시장 예비후보는 청년 세대에게는 꿈과 희망을 심어주는 제도와 중·장년 세대에게는 보람되게 일할 수 있는 여건을, 노년 세대에게는 편안하게 인생을 즐길 수 있는 복지를 만들고 여성과 남성이 공정하고 평등하게 대우받는 남양주를 만들어 대한민국의 인재가 모여 미래사회를 주도하는 스마트한 남양주를 만들겠다는 포부를 밝혔다.

한편 이인희 국민의힘 남양주시장예비후보는 지난 1월 윤석열 후보의 지지를 선언하며, 지자자 200여명과 함께 국민의힘에 전격입당하였고 윤석열 국민의힘 대선후보 지지모임인 '공정개혁포럼' 발기인과 후보 직속 '정권교체동행위원회' 대외협력본부 주거대책특위 위원장과 중앙선거대책위원회 조직통합본부 남양주 총괄선대본부장에 임명되어 대선을 치륐다.

이 본부장은 조시장 구속으로 인한 남양주시의 행정 공백사태에 대해 민주당은 책임지고 6월 지방선거에서 남양주시장 공천자격을 포기하고 남양주 시민의 심판을 받으라고 강력하게 촉구하며 자신의 출마의지를 밝힌 적이 있다.

제7대 전국동시지방선거 남양주시장에 출마했던 이인희 국민의힘 남양주시장예비후보는 건설교통부, LH(한국토지주택공사)를 거쳐 한국정책학회 운영이사와 한국지방자치학회 지역 주거·주택특위 위원장, 명지대학교 행정학과 객원조교수, 명지대학교 빅데이터연구소 수석연구위원, 바른미래당 남양주시갑지역위원장, 바른미래당 중부담중복지위원장, 바른미래당 당대표 비서실장과 민생당의 최고위원을 역임하고 등 학계와 정당경험이 풍부한 인물로 알려져 있다.

남양주시가 대한민국 제1의 살기 좋은 스마트한 도시가 되도록 앞장서서 혁신하고 남양주시민들의 가슴에 희망과 자부심이 생기도록 모든 것을 걸겠다는 이인희 남양주시장 예비후보는 오는 29일(화) 오전 11시 남양주시청 영석홀에서 ‘남양주 미래비젼 발표회’를 가질 예정이다.

저작권자 © 다산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