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수목적법인 설립...용적률 900%, 49층으로 건립

조감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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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양주도시공사(사장; 신동민)는 평내동 660-6번지 일원의 평내호평역 인근에 49층 규모의 주상복합 상가 “센트럴N49”를 오는 7월초 착공할 방침이다.

해당 건물은 9,384,60㎡ 부지에 사업비 3천5백억원을 투입하여 용적률 900%로 공동주택, 판매시설, 공공업무시설과 주차전용 건물을 건립하게 된다.

공동주택은 74㎡ 82세대, 84㎡ 470세대, 162㎡ 4세대가 분양되며, 오는 2025년에 준공될 예정이다.

센트럴N49는 부산은행이 대주주로 특수목적법인을 설립했으며, 현재 남양주시에서 건축심의를  받고 있는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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