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명의 길 만들어요" 불러 영애의 대상 수상

경기도제2소방재난본부가 주관한 ‘제1회 119소방동요 경연대회’에서 남양주시의 예은유치원이 유치부에서 대상을 차지했다.

남양주소방서(서장: 김석원)를 대표한 예은유치원은 지난 21일 의정부예술의전당 대극장에서 경기북부지역 유치부 11팀이 참가한 가운데 열린 경연대회에서 영예의 대상을 수상하는 기쁨을 안았다.

40명의 단원으로 구성된 예은유치원은 이날 ‘생명의 길 만들어요’란 제목의 동요를 불러 대상을 수상하였고 상장과 상품 및 지도교사상 등 푸짐한 상을 수여 받았으며, 경기도 대표로 ‘전국 119소방동요 경연대회’에 출전하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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