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2일 남양주시 제2청사 대강상서 개최

22일 오후 2시부터 남양주시 제2청사 3층 대강당에서 전국자유수호 웅변 남양주시 예선대회가 개최됐다.

이날 웅변대회는 한국자유총연맹 남양주지부(지부장: 문인한)가 주관하며, 6.25전쟁 59주년을 맞아 국가안보의식 고취와 평화통일 기반 조성을 위한 주제로 초, 중학생 18명의 연사가 출전했다.

최우수상(남양주시장)에는 와부중학교 지주은 학생이 수상하였으며, (의회의장상) 판곡초 장석희, (교육장)송라중 임성희, 덕소중 김민구(최재성국회의원)판곡초 김성빈, 가곡초 이지연(박기춘국회의원)도농초 이혜원,장승초 이차빈(경찰서장)와부초 김도현,(민주평통협의회장)구룡초 박제영 (대회장)창현초 김승우,도농초 김영제, 창현초 서준석, 장승초 김한이(장려상) 송라중 허영우, 창현초 박세리, 금교초 정근엽, 남양주동곡초 강채원 학생이 수상했다.

최우수 연사 지주은 학생은 6월 10일 남양주시대표로 출전하며 지난 2007년도에는 일반인 이종원씨가 본선에 참가하여 국무총리상을 수상하였으며 1998년에는 김진수씨가 대통령상을 수상한 경력도 있다.

예선대회에서 우승한 지주은 연사는 오는 6월 10일 수원시 자유회관에서 개최되는 경기도 대회의 출전 자격이 주워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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