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한국예총 남양주지회(회장 이용호)는 12월 23일(월) 19시에 남양주아트센터에서제5회 남양주술대상 시상식을 개최했다.

남양주예술대상은 시상식은 올해로 5년째를 맞는 행사로서 수상자는 다음과 같다.

남양주예술대상 대상 수상자인 한정희씨는 시인으로서 남양주문인협회의 창립 초기부터 참여하여 남양주문학인구의 저변확대에 힘써 왔을 뿐 아니라 현재 남양주문인협회의 지부장이다.

특히 9년 째 이어오고 있는 조지훈문학제에 사무처장으로서, 올해부터는 공동운영위원장으로서 활발한 활동을 해 오고 있는 점이 평가를 받아서 이 상을 수상하게 되었다.

남양주아트센터가 선정한 올해의 작가상 수상자인 이혜숙 화가는 충남대학교 예술대학 회화과에 출강중이며, 치열한 작품활동으로 미술계가 주목하는 작가이다. 현재 남양주미술협회 지부장으로서 미술인구의 저변확대에 공헌한 바를 인정받아서 이 상을 수상하게 되었다.

이 두 명의 수상자들에게는 소정의 상금이 전달되었다.

전년도의 남양주예술대상 대상 수상자는 최남진 사진작가였으며, 남양주아트센터가 선정한 올해의 작가상 수상자는 심웅택 서양화가였다.

 

저작권자 © 다산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