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구 10만 이상 75개 도시, 지속가능교통에 관한 현황 및 정책 평가

남양주시(시장 조광한)는 23일 세종국책연구단지 대강당에서 진행된 ‘2019년도 지속가능 교통도시평가 시상식 및 우수사례 경진대회’에서 5년 연속 우수기관으로 선정되어 기관표창을 받았다.

동안 지속가능 교통도시를 만들기 위해 꾸준히 노력해온 남양주시는 2015년과 2016년 「우수상」, 2017년 「최우수정책상」, 2018년 「대상」, 올해는 「우수상」을 수상하게 되었다.

지속가능 교통도시 평가는 국토교통부에서 주최하고 한국교통연구원에서 주관하는 연례평가로 하고, 문제점을 개선하여 지속가능한 교통전략을 수립할 수 있도록 지원․관리하기 위한 평가이다.

조광한 시장은 “현 세대는 물론 미래세대를 위한 지속가능한 교통도시 남양주를 만들기 위하여 철도, 버스 중심의 대중교통체계 구축에 역량을 집중하고 있으며, 더불어 교통이 안전한 도시가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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