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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하철 6,9호선 연장 촉구 1만인 서명운동 돌입
2019년 09월 18일 (수) 10:49:37 김태우 기자 vanilra@hanmail.net

다산신도시 총연합회(회장 이진환)는 3기 신도시 전면 백지화를 위한 2차례의 촛불문화제에 이어 소외받는 수도권 동북부를 위한 교통대책인 지하철 6호선, 9호선 남양주 연장을 촉구하는 서명운동을 8월 1일부터 진행하였다.

다산신도시 입주민들을 중심으로 20일 만에 약 1만여 명이 서명운동에 동참하는 등 시민들의 거센 열망을 확인하였고, 해당 서명부는 지난 8월 21일 국회 사무실에서 자유한국당 주광덕 의원을 통해 최기주 대광위원장에게 직접 전달하였다.

또한, 지난 8월 27일 다산신도시 총연합회는 해당 서명부를 남양주시 대중교통과 철도기획팀에도 전달함으로써 지하철 6호선, 9호선 남양주 연장에 대한 다산신도시 입주민들의 목소리를 지자체에 보다 명확하게 전달하였다.

주광덕 의원은 “현재 남양주 교통상황을 고려할 때 지하철 연장사업의 시급성과 중요성을 강조하였고, 4차 대도시권 광역교통시행계획에 반영할 것”을 강력히 요청하였다. 이에 최기주 대광위원장도 동감하면서 가능한 모든 방법을 모색하기로 했다.

다산신도시 총연합회 최재선 부회장은 “지하철 6호선, 9호선 연장을 통해 교통수요 분산이 이루어지지 않는다면, 현재도 극심한 정체를 겪고 있는 도로교통은 상황이 더 안 좋아질 것이고 S-BRT를 통해 쏟아져 들어오는 유동인구에 8호선 다산역은 마비가 될 것”이라 하였다.

다산신도시 총연합회는 “남양주는 왕숙신도시 6만6천호를 포함하여 양정역세권 개발, 진접2 공공택지지구 등 총 10만호 이상의 개발이 진행되고 있어 추가 광역교통 대책이 절실하다. 지하철 6호선, 9호선 연장이 없는 남양주 3기 신도시는 교통 불편을 가중시킬 뿐이며, 국토교통부를 향해 특단의 교통대책을 요구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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