뱅이터널 인근에 사업비 72억으로 축구장, 다목적구장 계획
남양주시는 퇴계원면 주민들의 소통과 교류의 장소를 마련하고 체육여건 균형발전을 도모하기 위해 퇴계원면에 운동장을 조성할 계획이다.
시는 퇴계원면 퇴계원리 산 4-29번지 일원에 부지면적 15,513,7㎡에 사업비 72억원(국비 17%, 시비 83%)를 투입하여 축구장과 다목적구장, 관람석, 관리사무소 등을 조성할 방침이다.
관계자에 따르면 올해 중으로 경기도 투자 심사를 득하고 토지 보상 협의 등을 거쳐 이르면 2021년 상반기에 공사가 착공될 것으로 예상된다.
최원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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