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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석 구시가지, ‘문화적 도시재생’ 사업 선정
문화체험과 휴식을 즐길 수 있는 공간도 마련
2019년 04월 08일 (월) 10:50:48 김태우 기자 vanilra@hanmail.net

조응천(남양주갑. 더불어민주당)의원은 지난 4일 화도읍 마석 구시가지가 문화체육관광부의 ‘문화적 도시재생’ 사업 공모에 최종 선정되었다고 밝혔다.

문화적 도시재생사업은 전국 기초지자체 내 쇠퇴지역의 활성화를 위해 해당 지역의 공공이용이 가능한 공간을 활용해 문화프로그램을 지원하는 사업으로 2018년 시범사업을 시작하여 올해부터 본격적으로 사업이 시행되고 있다.

국비 3억원, 지방비 약 8.8억원 등 총 11.8억원의 예산이 투입되는 마석 구시가지 문화적 도시재생사업은 시민들이 참여할 수 있는 ‘어린이 창작교실’, ‘시민공방’과 함께 지역 예술가들의 작품을 전시하는 지역문화축제 등 시민이 직접 참여하고 만들어가는 문화프로그램으로 이루어질 전망이다. 아울러 시민들이 소통하고, 참여할 수 있는 ‘문화공작소’와 마석 5일장 지역에 문화체험과 휴식을 즐길 수 있는 공간도 마련될 것이다.

조응천 의원에 따르면 ‘문화적 도시재생’ 사업과 남양주시에서 연구용역 중인 ‘마석 구시가지 특화거리 조성’을 바탕으로 올 하반기 약 300억원이 지원되는 국토교통부의 ‘도시재생 뉴딜사업’에 공모하여 노후화된 마석 구시가지에 대대적인 변화를 이끌어낼 계획이라고 밝혔다.

조응천 의원은 "마석 구시가지는 과거 화도의 중심지 역할을 톡톡히 해왔으나, 주변 지역의 난개발로 건물은 노후화되고 슬럼화되고, 자동차와 사람이 뒤엉키는등 대표적 난개발 지역으로 인식되는등 안타까운 상황이었으나, 이번 문화적 도시재생사업 선정으로 지역주민과 예술가들이 직접 참여하는 다양한 문화프로그램들을 통해 많은 주민들이 마석 구시가지를 다시 찾을 것“이라고 말했다.

또한 조 의원은 “이번 문화적 도시재생사업에 그치지 않고, 국토교통부의 도시재생 뉴딜사업을 통해 마석 구시가지를 ‘걷고 싶은 거리’, ‘찾고 싶은 거리’로 탈바꿈할 계획“이라며, ”마석 구시가지가 과거의 영광을 되찾도록 조광한 시장, 문경희 도의원, 신민철·이영환 시의원과 함께 마석 구시가지의 발전방안을 적극 모색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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