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양주 시민들 최종 결과에 허탈감 팽배...

13일, 오후 3시 서울국토관리청에서 개최된 “서울-춘천 시설물선정위원회”는 미사리에서 남양주시 삼패동을 잇는 서울~춘천간 민자 고속도로의 교량 명칭을 미사대교로 최종 확정했다.
이날 9명의 선정위원은 “덕소대교”, “미사대교”, “아리수”의 명칭에 대한 표결에 들어가 미사대교 6표, 덕소대교가 3표를 획득하여 미사대교가 교량명칭으로 최종 확정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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