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일 남양주체육문화센터서 개최,남양주 종합 1위의 쾌거
이날 대회에는 최재성, 박기춘 국회의원, 이석우 남양주시장과 대한합기도 전국, 시, 도협의회장단협회장, 전국 회원 등 2천여명이 참가했다.
이석우 남양주시장은 환영사에서 "오늘 진행되는 전국 합기도대회에서 지금까지 갈고 닦은 기량을 마음껏 발휘해서 좋은 성과를 올리기 바란다" 며 "남양주 유치에 노력한 김종윤 대한합기도협회 회장님과 최형수 경기동부협회 회장님께 감사를 드린다" 고 밝혔다.
대회 결과 종합 1위는 남양주시가 차지 했으며, 종합 1위 선수에는 김상현(일반, 35세, 서울협회), 종합 2위는 신동찬(24세, 경기도 동부협회 덕소도장 사범)씨가 영애를 안았다.
또 종목별 최우수 선수에는 호신술 부문은 박동환(남양주 퇴계원 사범), 방족술 부문은 김남준(강원도협회), 체포 연행술 부문 김상현(서울시 협회), 특수발차기 낙법 부문은 신동찬(남양주 덕소도장)이 차지했다.
최원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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