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리시의회(의장 권봉수)는 조례안 및 동의안 등 33건의 안건을 처리하고 제318회 구리시의회 임시회를 마무리 했다.

이번 임시회에서는 GTX-B노선 갈매역 정차 촉구 결의문안 등 32건 안건을 원안가결하였고, 2022년도 제3회 일반 및 특별회계 추가경정 사업예산안을 수정가결하였다.

예산결산특별위원회(위원장 김한슬)는 2022년 제3회 일반 및 특별회계 추가경정 사업예산안을 심도있게 심사하여 민원상담관 활동수당 25,200천원을 삭감, 예비비로 전환하며 총845,225,007천원으로 수정가결했다.

예산결산특별위원회 김한슬 위원장

“민원상담관 활동수당은 제2회 추가경정 사업예산 심의시 운영계획의 실효성 등을 이유로 삭감하였음에도 불구하고 사업계획 변경없이 재편성을 요구하였다. 구체적인 사업계획에 대한 공감대 형성 후 관련 예산을 상정하기를 바란다.”

구리시의회 권봉수 의장

“시민들의 많은 관심 속에서 임시회가 마무리되었다. 2023년 주요업무계획 보고와 본예산 심의가 예정되어 있는 정례회를 11월21부터 개회한다. 많은 관심 부탁드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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