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정참여로 시민과 함께하는 8272반 구현
이날 워크숍은 전문 강사를 초빙해 모니터 역량 강화와 효율적인 활동방향, 수준 높은 행정서비스 마인드 교육, 신규모니터 위촉, 시장과의 대화, 문화탐방 등 다양하게 진행됐다.
이 자리에서 이석우 남양주시장은 “시청은 서비스를 생산하는 공장이므로 지속적으로 다양한 시민편의시책을 개발하고, 각종 현장민원 처리과정에서 발생되는 문제점을 심층 분석해 실질적인 해결방법을 강구하는 적극적 마인드를 갖길 바란다.”고 강조했다.
시는 앞으로 각종 주요행사 및 지역축제에 민원모니터 요원을 초청 시정참여기회를 확대하고, 타 자치단체의 우수사례를 벤치마킹해 전문성을 함양하는 등 시민모니터들이 자긍심과 책임감으로 선도적 역할을 수행 하도록 추진할 계획이다.
한편, 지난 2월 자발적인 시정참여와 봉사를 희망하는 시민 53명으로 구성된 남양주시 8272반 민원모니터 요원은 그간 484건의 각종 생활불편사항 및 제도개선사항, 시민 건의사항 등을 처리했다.
남양주구리 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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