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협 남양주시지부(지부장 소병연)는 5.20(수) 직원 10여명과 함께 냉해로 인한 농업인의 고충을 돕기 위해 현장 지원활동에 나섰다.

별내동에 위치한 배과수 농가(유병훈)를 방문, 피해상황을 점검하고 솎기 및 제초작업 등 봉사활동을 전개하였다.

소병연 지부장을 비롯한 시지부 및 별내농협 직원들은 일손돕기와 더불어 농가의 애로사항도 청취하고, 향후 폭염 등 자연재해 대비 대응요령 숙지 중요성도 강조하였다.

소병연 지부장은 "냉해로 농작물 피해가 발생한 농업인의 아픔을 절감하며, 피해상황이 최소화 될 수 있도록 모든 역량을 총동원해 농업인 지원에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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