심장수 후보에게는 시간이 곧 유권자의 마음이다.

“이제 3일밖에 남지 않은 선거운동 기간은 저에게 1분 1초가 아쉽게 다가옵니다. 선거가 끝날 때까지 한 분의 유권자님이라도 더 만나 뵙고, 공약을 지키는 후보, 최선을 다하는 후보가 되겠습니다.”라며 지난 16년간 민주당이 독식해 온 지역구를 되찾기 위한 절실함과 의지를 나타냈다.

‘잠들지 않는 캠프! 심장수 무박 3일 선거운동!’

심장수 후보 캠프 스텝들의 의지도 결연하다. 오는 12일부터 14일 “투표 바로 전날까지 마지막 혼신의 힘을 다해 선거운동을 하겠다”는 결의를 다졌다. 사실 심장수 후보 선거캠프는 선거운동 시작 때부터 한 번도 불이 꺼진 적이 없다.

심장수 후보는 “스텝들을 볼 때마다 가슴이 뭉클해진다.”며 미안한 마음을 숨기지 않았다. “반드시 승리해서 지역 유권자분들과 스텝에게 보답하겠다.”는 말로 결의를 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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