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원메디컨설팅(대표 유재경)은 26일 코로나19 확산 방지와 피해 극복을 위해 마스크 250매를 다산행정복지센터(센터장 박세정)에 전달했다.

이날 전달받은 마스크는 남양주개인택시조합을 통해 다산1동에 거주하는 택시기사 50명에게 1인당 5매씩, 행정복지센터에서 준비한 휴대용 손소독젤(50ml)와 함께 전달될 예정이다.

유재경 대표는 “다산동에 거주하는 자영업자다. 코로나19가 장기화 되고 많이들 지쳐가고 있는 이때 함께 극복했으면 좋겠다. 많은 양은 아니지만 필요한 분들에게 전달되길 바란다.”라고 기부 취지를 전했다.

다산행정복지센터 박세정 센터장은 “업무 특성상 차량이라는 좁은 공간에 불특정 다수의 손님들과 접촉이 빈번한 택시기사님들에게 마스크는 꼭 필요하다.”며, “코로나19로 모두가 힘든 시간을 보내고 있는 가운데 마스크를 기부해 주셔서 감사하고, 택시기사님들께 잘 전달해드리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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