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들플라텍(대표이사 김동규)은 지난 18일 코로나19 감염증 확산 방지 및 취약계층 지원을 위한 후원금 4,000만원을 경기 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기탁했다.

이번 성금은 코로나19로 생계유지가 어려워진 취약계층에 지역화폐를 지원하는 복지 사업에 쓰일 예정이다.

김동규 대표이사는 “이번 성금이 코로나19로 힘겨운 시기를 겪고 있는 시민 분들께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었으면 한다.”며, “한들플라텍도 코로나19 사태가 빨리 종결될 수 있도록 관심과 응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전했다.

남양주시 관계자는 “남양주시 복지 발전을 위해 큰 역할을 해온 한들플라텍에서 이번에도 잊지 않고 따뜻한 온정의 손길을 내밀어 주신 것에 감사드린다.”며 “남양주시 역시 취약계층에 실질적인 도움을 주기 위한 다양한 지원 방법을 모색하고 있으며, 기탁된 성금이 꼭 필요한 곳에 전달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한들플라텍은 2012년부터 남양주시 동부희망케어센터에 지역사회의 소외된 이웃을 위한 따뜻한 나눔을 지속해온 대표적인 사회공헌 기업이다.

 

저작권자 © 다산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