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양주시 평내동 자율방재단(대표 송영자)은 지난 6일 ‘안전점검의 날’ 활동과 연계하여 평내동의 많은 시민들이 이용하는 버스 정류장을 중심으로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한 방역 활동을 실시했다.

평내동 주민들이 가장 많이 이용하는 평내호평역 버스정류장을 중심으로 의안대로, 신촌초등학교, 백봉산 등산로 입구, 남양주 소방서, 궁집 입구 등 총 33개소의 버스정류소를 꼼꼼히 방역하였다.

뿐만 아니라 버스 정류장 일대의 대형 상가건물과 주변 아파트 관리소에 출입구 발판, 문 손잡이 등 다수의 사람이 접촉하는 부분에 대한 자발적인 소독을 요청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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