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4.15 총선에 남양주(병) 출마를 선언한 더불어민주당 최현덕 예비후보가 10개로 구성된 1차 공약을 발표하며 정책선거에 시동을 걸었다. <최현덕의 약속>으로 이름붙인 이번 공약발표는 1. 더 빠르고 더 시원하게, 2. 더 편리하고 더 쾌적하게, 3. 더 안전하고 더 행복하게 라는 3개 비전 속에 교통, 생활환경 개선, 교육과 보육 공약으로 구성되어 있다

오늘 최현덕 후보가 발표한 주요 10개 공약은 다음과 같다.

①지하철 6.9호선 남양주 연결

②덕소-다산-아천을 잇는 ‘(가칭)남양주하이웨이’ 건설

③퇴계원 도심을 관통하는 도로 4차선 확장 조기 마무리

④월문리를 관통하는 86번 국지도 확장 및 보행자 안전을 위한 인도 설치, 덕소 우회도로 신설 및 뱅이교 4차선 확장

⑤구도심 도시정비사업 박차 및 읍면동 주택 밀집지역에 공영주차장 조성으로 만성적인 주차난 해소

⑥덕소역 2개의 출입구 신설로 주민편의 도모 및 지역상권 활성화

⑦남양주세무서 다산신도시 유치

⑧10%대에 머물러 있는 남양주 국공립어린이집 비율 확대

⑨시민들의 의료서비스 제고를 위한 대형 종합병원 유치

⑩균등한 교육 기회 제공과 원거리 통학에 따른 불편 해소를 위한 남양주 고교평준화

무엇보다도, 지하철 6.9호선 연장에 대하여 인구분포 뿐 아니라 미래 최 예비후보는 교통수요와 발전 거점, 주변 파급효과 등을 고려한 노선이 필요함을 강조하며 총선 승리 후 본 사업에 올인 하겠다는 강력한 의지를 내비쳤다. 또한 교통공약으로 덕소, 다산 지역 시민들이 아천IC까지 쭉 뻗은 길을 따라 좀 더 빠르고 편리함을 중점으로 서울로 출퇴근 할 수 있도록 『남양주하이웨이』 건설 사업을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최 예비후보는 "남양주시 부시장으로 근무할 때 문재인 정부의 주요 국정과제인 도시재생 뉴딜시범사업에 '금곡동 도시재생사업'을 공모하여 총 사업비 500여 억원을 끌어왔다. 구도심 문제가 심각한 덕소, 퇴계원, 진건 등도 정부와 협의해 도시재생사업을 지속적으로 추진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또한 젊은 부부가 많은 지역을 중심으로 국공립어린이집을 확대하고 질 좋은 의료서비스 제공을 위해 대형종합병원 유치를 약속했으며 균등한 기회제공이 평소 교육소신임을 밝히며 고교평준화를 선언했다.

최 예비후보는 현재는 더불어민주당 정책위 부의장을 맡고 있는 대표적인 정책통으로 제 36회 행정고시 합격 후 행정안전부에서 공무원 생활을 시작했으며 경기도 경제실장, 남양주 부시장을 마지막으로 공직을 사퇴하였다, 때문에 지역정가와 시민들 사이에서는 현장성을 겸비한 정책 기획 및 실행 능력이 뛰어나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이번 공약은 최 예비후보가 선거 슬로건으로 내세운 『소통, 섬김, 미래』 3대 키워드를 바탕으로 부시장으로 재직한 이래 4년간 지역을 샅샅이 다니며 시민의 목소리를 수렴한 결과 만들어 진 것으로 지역주민들과 지속적인 소통을 통해 정책의 완성도 높이기 위한 준비를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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