존경하는 남양주 시민 여러분!

그리고 사랑하는 당원동지 여러분!

자유한국당 남양주(을)선거구 제 21대 국회의원 예비후보로 등록한 이석우입니다.

1. 12년간의 열정으로 이룬 글로벌 명품도시 남양주

지난 3선의 남양주 시장 경험을 거치며 남양주의 편리성, 쾌적성, 안전성을 위해 옳고 곧은 방향으로 정책을 펼쳐왔던 날들을 기억해봅니다. 한 겨울 진주아파트 앞 언덕을 오르는 일이 힘에 겨운 어르신들의 불편함을 보면서 희망케어센터를 설립하여 복지사각지대를 최소화 시켰고, 학습등대의 설치는 평생학습에 대한 주민들의 흥미를 증폭 시켜 유네스코가 인정한 평생학습도시 남양주를 만들어냈습니다.

저는 우리 남양주 시민 여러분들의 사랑을 기억합니다. 도서관 개관식 자리에서 아이들과 젊은 엄마들의 환호성을 들었고, 생활체육의 확장으로 우리 기성세대들의 힘찬 함성을 느꼈습니다 OECD(경제협력개발기구)에서 선정하는 ‘챔피언 시장’ 으로서 세계 유수의 도시들 사이에서 대한민국 명품도시 남양주를 각인시킨 것은 시민 여러분과 함께 이루어 낸 영광이었습니다.

2. 흔들리는 대한민국 멈춰 버린 남양주

함께 기적을 이루어 온 이 대한민국 땅에서 요즘 ‘TV 뉴스 보기가 싫다’ 라는 말씀들을 많이 하십니다. 정쟁 속에서 자신의 밥그릇만을 챙기는 프레임 속에 갇힌 모습은 외면해버리고 싶은 현실이 되었고, 그 여파로 민심은 삶의 터전이 흔들리는 불안감을 떨치지 못하고 있습니다. 소상공인들을 비롯 각계각층에서 ‘손톱 밑 가시’를 호소하는 이 겨울, 저는 대한민국의 미래가 걸린 2020년을 맞이하며, 어려움 속에서도 끝내 해결해냈던 우직한 일꾼답게 사명을 갖고 다시 한번 신발끈을 조입니다.

존경하는 남양주 시민 여러분!

흔들리는 대한민국을 바로 세우기 위해, 주춤거리는 남양주시를 위해 명석한 비전이 필요한 때입니다. 저 이석우는 진정으로 남양주시가 발전될 수 있는 길이 어떤 길인지 잘 알고 있습니다. 무엇보다 남양주 시민 여러분들이 진정으로 무엇을 원하시는 지에 대해서도 잘 알고 있습니다.

여러분들께서는 지금 꿈꾸고 살아가야할 도시 남양주에서 행복하십니까?

더 좋은 환경! 더 나은 삶을 꿈꾸고 계시는 시민 여러분들의 힘겨워 하시는 모습을 보면서 독식으로 인해 태만해진 현 정부를 심판하고, 힘들어 하시는 시민들의 시름을 덜게 하기 위해 저는 다시 희망찬 남양주를 만들기 위해 출마를 결심했습니다.

3. 10만 시간의 기적, 다시 뛰는 챔피언 이석우!

이제 남양주는 지난 시간을 뒤로 하고 주춤거리는 남양주의 100년 미래에 대해 책임을 져야하는 변화의 기로에 서 있습니다.

그 10만 시간의 시장 재임 기간 동안 남양주 전역의 행복을 꿈꾸어 오며 정진해 왔다면 이번에는 그 경험을 바탕으로 남양주가 대한민국의 새로운 역사를 만드는 중심에 있도록 전력을 다하고자 합니다. 청렴하고 올 곧은 지방자치단체장의 경험을 토대로 정쟁 속의 대한민국을 바로 잡고 빠르게 변화하는 국제 정세에 발 맞춰 남양주의 번영을 이끌어 나아가겠습니다. 새로운 2020년대의 기적을 만들기 위해 남양주의 원동력을 잘 알고 잠재 가치를 밸류-업 시킬 원숙한 남양주 전문가 저 이석우에게 맡겨 주십시오! 기필코 해내겠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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