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마 기자회견 전문 

존경하는 구리시민 여러분!

그리고 이 자리에 참석하신 언론인 여러분과 자유한국당 당원 여러분~!

안녕하십니까?

어린시절부터 왕숙천에서 물놀이를하며 장자못 동구릉 아차산의 꽃과 나무와 함께 자라고 구리시에서 꿈을 키워 온 자유한국당 21대 국회의원 예비후보 김구영입니다

구리시민으로서 구리시는 물론 대한민국의 일꾼으로

저는 오늘 2020년 4월 15일에 있을 21대 총선을 통하여 건강한 구리시 건강한 대한민국을 만들기 위하여 준비하여온 모든 역량을 발휘할 생각으로 이 자리에 섰습니다.

 

존경하는 구리시민 여러분! 그리고 언론인 여러분과 자유한국당 당원 여러분~!

지금 대한민국의 정치현실은 단군이래 최악의 이데올로기를 겪으며 국민들은 분열과 갈등으로 힘든 나날을 보내고 있습니다.

 

국민과의 소통을 우선으로 하며 사람이 먼저인 국가를 만들겠다던 문재인정부는 불통정치, 고집정치를 이어가고 있습니다

대북정책은 제대로 목소리 한번 내지 못하고 북한의 핵무기에 이리저리 끌려 다니며 눈치보기에 바쁩니다.

또한 교육정책과 주택 정책마저 장기적인 플랜을 세우지 못하고 우왕좌왕하며 해마다 바뀌고 있으니 국민들의 혼란은 더욱 가중되고 있습니다.

 

급기야 대한민국의 경제는 최악의 상황으로 치닫고 있으며

잘못된 소득주도 성장으로 획일적 임금체제를 강요하여 자영업자들은 거리로 내 몰리고 있을 뿐만아니라

최악의 청년 실업률은 문재인 정부가 잘못된 길로 가고 있음을 여실히 보여주고 있습니다.

 

대한민국 국민들이 이렇게 힘들게 살아가고 있는데 정치인들은 여야로 나뉘어 밥그릇 싸움만 하느라 국정을 외면하고 있으니 국민들의 삶은 너무 힘들고 피곤하여 살 수가 없는 지경이 되어가고 있는게 지금의 대한민국 현실입니다.

계파 싸움, 당파 싸움, 사람 줄세우기 어느 정당할 것 없이 모두 똑같습니다.

 

그러면서도 지방 자치단체의 장들은 3선 이상을 할 수 없게 묶어놓고 정작 국회의원들은 그 제한이 없습니다.

본인들에게 유리한 제도로 철밥통 정치를 하기 위해 합리화 시키고 있습니다.

이렇듯 요즘 대한민국의 정치판에서는 공공성 이라고는 찾아 볼수가 없습니다.

 

우리나라의 부정부패 척결은 역대 모든 정부에서 강조해왔습니다.

그리고 수많은 정치후보들이 자신만은 초심을 잃지 않는다고, 나는 다르다고 외쳐왔습니다.

그러나 잘못된 정치의 시작은 대부분 초심을 잃은 다선의원들로부터 시작되는 것을 우린 볼 수 있습니다.

오래하다보면 자신이 주인인것처럼 착각하게 됩니다.

지금 자신이 가지고 있는 것은 권력이 아닙니다.

임기동안 잠시 갖고 있는 국민이 부여한, 국민이 맡겨준 대리 권리이며

책임권리 인것입니다.

오래하면 더 잘하겠지~

그러나 이것은 우리 국민들의 짝사랑에 불과하다는 것을 알게 되었습니다.

 

더 이상 이런 사탕발림의 후보에게 속아서는 안됩니다.

후보자의 화려한 말솜씨보다 그 후보가 그동안 어떻게 고난과 역경을 이기고 살아왔는지

과연 그후보에게 이나라의 중책을 맡길 때 자신을 믿어준 유권자를 배신하지 않고 정말 진정과 혼신을 다해 직책에 임할수 있나를 판단하고 선택하는 것만이 앞으로 대한민국이 달라지는 길입니다.

 

전임자가 추진하던 정책도 후임자가 이루어 낼수 있는 포용정치가 필요합니다.

전임자 정책은 덮어버리고 자신을 부각시키려는 의도로 새로운 정책을 함으로써 천문학적인 국민 세금이 낭비되고 있습니다.

그렇게 졸속으로 추진된 정책은 흐지부지 끝나는 악순환을 반복하며 지역발전에 큰 저해요인이 되고 있습니다.

이러한 포용정치를 할수 있는 지도자가 최근에 구리시에는 없었습니다.

오늘날 구리시가 주변 도시에 비해 성장하지 못하고 정체되어 있는 큰 이유 이기도합니다.

 

저 김구영은 자신이 가지고 있던 시간을 나누기 위하여 밤낮을 가리지 않고 달려가 도움이 필요한 이들에게 문제를 해결해주는 사람으로 이미 알려져있으며 동네 구석구석을 다니며 무엇이 필요한 지를 너무나도 잘아는 사람입니다.

또한 강력한 추진력과 포용정치, 협치정치를 이끌어 낼수 있는 유능한 리더로 살아갈것입니다.

 

세상은 바뀌고 있습니다

이 시대는 빠르게 그리고 다양하게 변화 하고 있습니다.

 

“썩지 않기 위해서 물은 흘러야 되고 사람 또한 바뀌어야 한다.”는

말이 있듯이 이제 대한민국의 썩은 정치를 완전히 도려내어 흘려보내고 새로운 정치 지도자로 대폭 물갈이가 되어야 합니다.

구(9)리시의 끝판대장

영(0)원한 구원투수인 저 김구영이 흔들리는 대한민국을 구원해 내겠습니다.

 

내년 21대 총선은 저 김구영의 선거나 자유한국당의 승리를 위한 선거가 아닙니다

대한민국의 명운을 건 역대 가장 중요한 선거입니다.

국가가 국민의 삶속에 지나치게 간섭을 하여 자유권과 자율의 정신을 억압한다면 사회주의가 이미 우리들 삶속에 뿌리를 내리고 있다는 증거입니다.

자유민주주의 시장 경제 원리라는 근간을 가지고 성장해온 대한민국이 이제 더 이상 흔들리지 않도록 시민들이 깨어나야만 합니다

부디 우리 아이들이 살아가야 할 건강한 대한민국을 위해서 구리시민들이 나서 주십시오

정치는 정치인들이 결코 바꾸지 못합니다.

정치는 반드시 시민들의 힘으로만이 바꿀 수 있습니다.

사람은 부모를 잘만나는것도 중요하지만 무엇보다도 국가를 잘 만나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하지만 아쉽게도 부모나 국가는 우리 마음대로 선택하지 못합니다

천운이 맺어주는 인연입니다. 그 인연들을 건강하게 잘 만들어가야 합니다

 

구(9)리시의 끝판대장

영(0)원한 구원투수

저 김구영은 부모님을 섬기는 마음으로

자식을 사랑하는 맘으로 자유대한민국인 우리나라에 정성을 다해 효도하겠습니다

건강한 대한민국을 만드는데 최선을 다해 노력하고 앞장 서겠습니다

고여있지 않고 늘 깨어 흐르는 멋진 후배들을 키워서 아름다운 대물림하도록 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2019년 12월 17일

자유한국당 21대 구리시 예비후보 김구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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