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정대상분야 이영환 의원, 시민사회활동분야 두드림파워풀봉사넷
문화복지분야 동부희망케어센터 최정선 센터장 언론방송분야 스포츠서울 고성철 기자 선정

남양주시의정감시단(단장, 유병호)이 남양주시의회의 행정사무감사를 직접 모니터링한 시민방청단의 정량평가와 언론보도, 시민소통 등에 대한 정성평가를 통해 남양주시의회 이영환 의원을 2019년 의정대상 수상자로 선정한다고 발표했다.

의정대상은 남양주시민들이 의원들의 행정사무감사와 예산심의 등 의정활동을 직접 모니터링하여 객관적이고 공정한 심사를 통해 우수의원을 선정한다는데 큰 의미가 있다.

의정감시단은 이영환 의원은(더불어민주당, 나선거구) 의원은 2019년 행정사무감사를 통해 남양주시의 행정집행에 대한 구체적 대안을 제시하고 시민 중심의 의정활동으로 남양주시가 보다 성숙한 민주사회로 발전해 나가는 데 기여하였다’고 밝혔다.

시민들의 삶의 질 향상을 위해 노력한 시민활동가와 문화복지활동을 실천하거나 공정 보도를 통해 남양주 시민의 알권리를 위해 힘써주는 언론인을 발굴하는 자랑스런 시민대상 수상자 선정위원장을 맡은 이정호 신부는

이번에 시민대상자로 선정된 두드림 파워풀 봉사넷은 소외계층에게 생필품을 후원하는 등 사회적 약자를 보듬는 봉사활동을 펼쳤고,

동부희망케어센터 최정선 센터장은 아동 청소년 돌봄 네트워크를 결성하여 위기 청소년에게 큰 희망을 심어준 활동을 펼친 공로가 크고,

고성철기자는 남양주 지역의 정치, 사회문제에 대한 시민의 알권리를 충족시켰고, 사회적 약자보호 이슈에 대한 심층보도를 통해 합리적 대안을 제시한 활동이 높이 평가되었다고 말했다.

유병호 단장은 “풀뿌리 민주주의인 지방자치 발전과 시민을 대변하고 정책연구, 예산절감, 우수조례 제정 등 의정활동이 우수한 의원과 사회적 약자를 보듬는 봉사활동을 통해 살기 좋은 남양주를 만드는데 앞장서고 있는 자랑스런 시민대상 수상자들에게 감사한 마음을 전한다”고 말했다.

한편, 이번 시민대상과 의정대상 시상식은 12월 27일 목요일 오후 6시 남양주시 호평동 행정복지센터 3층 대강당에서 시민사회단체, 활동가 등 1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열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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