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리시 저소득층 취·창업을 위한 목공방사업 500만원 후원

한국마사회 구리지부는 2019년 8월 경기구리지역자활센터의 저소득층 자활·자립을 위한 목공방프로그램을 위해 기부사업으로 500만원을 후원하였다.

경기구리지역자활센터는 근로능력이 있는 구리지역 저소득 주민들에게 근로의 기회와 지속적인 경제활동을 할 수 있도록 다양한 사회서비스를 제공하는 기관으로 참여주민들의 자립능력을 향상하는 활동을 하고 있다.

이번 기부금은 경기구리지역자활센터 나무공방사업단의 청춘 D.I.Y.(Do It Yourself)사업에 사용되었다. 청춘 D.I.Y.(Do It Yourself)사업은 저소득 주민들을 공방강사로 양성하는 사업으로 구리시치매안심센터와 함께 구리시 노인의 치매예방 및 여가활동 지원을 목적으로 진행되었다.

청춘 D.I.Y.(Do It Yourself)사업은 총 20회, 120명의 노인들이 목공방프로그램에 참여하였으며 2020년에도 구리시 취약계층을 대상으로 지속적인 목공방프로그램을 진행 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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