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연녹지지역, 일반 주거지로 변경하여 건립 계획

남양주시(시장: 조광한)는 남양주시 평내동 598번지 일원(중흥A 1단지 옆)의 야산(자연녹지 지역)을 1종 일반주거지역으로 용도 변경하여 다목적 체육관을 건립할 방침이다.

시는 9일 개최된 남양주시의회 현안사안보고회에서 이 같은 계획을 설명하고 도시계획심의를 거쳐 오는 8월 지구단위계획 변경 안을 고시하고 내년에 실시설계 용역을 실시하여 이르면 2021년초 착공할 계획이다.

다목적 체육관은 4,000㎡의 건축 면적에 사업비 263억원이 투입되며 지하2층, 지상 3층 규모로 수영장, 문화센터, 레저스포츠 스퀴시 E-sports 등의 시설이 들어서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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