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열들의 숭고한 희생과 나라 사랑 의미 되새겨

구리농수산물공사(사장직무대행 이승호)는 3.1운동 100주년을 맞아 지난 8일 이승호 사장직무대행이 ‘독립선언서 필사 챌린지’에 동참했다고 8일 밝혔다.

‘독립선언서 필사 챌린지’는 지난 2월 13일 대한광복회 성북구지회에서 시작된 캠페인으로, 독립선언서 38개 문장을 지목받은 주자가 한 문장씩 릴레이로 이어 쓰고, 48시간에 내에 SNS 인증 후 다음 참가자 3명을 지목하는 방식으로 진행되고 있다.

이승호 사장직무대행은 구리시의회 장승희의원에게 지명을 받아 독립선언서 21번째 문장을 필사했으며 다음 필사 대상자로 오홍석 인터넷청과 이사와 공사 직원인 안영찬 팀장과 김춘근 과장을 지명했다.

이승호 사장직무대행은 독립선언서를 필사하면서 “3.1운동 100주년을 맞이하여 뜻깊은 행사에 참여하게 되어 매우 기쁘다”며 “일제탄압에 굴하지 않고 독립의지를 밝힌 100년 전 그날, 선열들의 숭고한 희생을 기리고 나라 사랑의 의미를 되새기는 뜻 깊은 자리였다”며 소감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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