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리시의회(의장 박석윤)는 지난 19일 구리시의회에서 제차 경기북부 시·군 의장협의회 정례회를 개최했다.

이번 정례회는 경기 북부 시·군의장협의회 이윤승 회장(고양시의회 의장)을 비롯하여 개최지인 구리시의회 박석윤 의장 외 8개 북부권 시군의회 의장, 시의원, 안승남 구리시장 등이 참석했다ㅣ.

회의에서는 차기 정례회 개최지로 양주로 결정되었으며, 제85차 정례회의 회의록 승인의 건을 처리했다.

구리시의회 박석윤 의장은“오늘 정례회를 통해 겅기북부권시·군의회 상호간에도 소통하고 화합하여 유대를 더욱 돈독히 함은 물론 많은 정보를 공유해 가면서 상생 발전할 수 있는 그런 뜻깊은 시간이 되기를 바란다”며“구리시를 찾아주신 의장님들께 감사의 말씀을 드리며 경기북부권 시·군의 무궁한 발전과 함께 여기 계신 의장님들의 건승을 기원드리겠다”고 말했다.

정례회를 마친 후 각 경기 북부권 시·군 의장은 구리시 자원회수 시설을 방문하여 구리시 소각시설에 대하여 둘러보는 시간을 가졌다.

한편 경기도 북부시·군 의장협의회는 경기도 북부지역 10개 시의회 의장단(포천, 고양, 연천, 남양주, 의정부, 파주, 양주, 구리, 동두천, 가평)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각 시·군 현안사항 논의를 비롯한 북부지역의 상생발전 방향을 모색하기 위해 격월로 정례회의를 개최해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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