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월 15일, 남양주경찰서는 남양주시청 7급 공무원 H 모씨(시설직)를 강간미수혐의로 기소의견 송치한 것으로 밝혀졌다.

H씨는 지난해 11월경 남양주시 소재의 여성 A씨(설계사무소 직원)의 집에서 성폭행을 시도하다 미수에 그친 혐의를 받고 있다.

H씨와 A씨는 사건 당일 술자리에서 처음 만난 것으로 알려졌으며 그 후 A씨는 12월 H씨를 경찰에 고소했다.

H씨는 술을 마셨지만 "억울하다" 며 혐의를 부인하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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